고용노동부가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안전보건관리 가이드를 제작·배포했다. 소규모 사업장에서 업종별 특성에 맞게 중대재해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고용노동부의 설명이다.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중대재해처벌법의 50인 미만 사업장 확대 적용에 따른 현장 불안감과 혼란을 줄이고 다양한 업종의 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 확보를 돕기 위해 23개 업종별 맞춤형 안전보건 가이드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가이드는 업종별로 다수 발생하는 사고사례를 그림으로 소개하고, 업종별 유해·위험요인과 이에 대한 예방 준수사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 확보 핵심의무사항을 체크리스트 형식으로 만들었다. 이에 사업장에서 안전보건 예방조치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고용노동부의 전언이다.특히, 정부 주도가 아니라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사단법인 대한숙박업중앙회 등 25여 개의 개별 업종별 대표 협회·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대표적인 위험사례와 유해·위험요인 등을 발굴·반영함으로써 보다 현장에 적합하고 실효성 있는 가이드가 될 수 있도록 했다는 말도 덧붙였다.업종별 가이드는 숙박업, 음식점업, 경비·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사단법인 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숙박 예약 플랫폼 제공 기업 원글로벌(대표 이재정)과 공동으로 주최한 숙박 예약 플랫폼 관련 교육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교육설명회는 이달 초 체결한 3사의 경리업무 자동화를 위한 업무 협약 후 진행하는 첫 행사로 (사)대한숙박업중앙회의 서울 및 경기 지회장, 사무처장 등 70여 명의 임원을 대상으로 21~22일 이틀간 진행됐다.설명회는 정경재 (사)대한숙박업중앙회 회장의 교육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숙박 예약 플랫폼 ‘원픽’ 이용에 따른 효과 및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가 고객만족 제고를 위해 숙박시설 업무협약을 맺었다. 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천안시 목천읍 소재)은 14일 대한숙박업중앙회 천안시지회와 숙박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교육원 방문고객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최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고객들에게 특화된 숙박환경 제공 ▲구역별 숙박정보 및 혜택 부여 등을 통해 천안시 방문 고객을 상대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서로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