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제18대 박경국 신임사장이 2일 충북 음성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취임식에는 본사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국 지역본부 지사의 직원들은 사내방송을 통해 취임식을 시청했다.박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가스안전공사의 시대적 역할을 재정립해,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안전기관으로 도약해 나가자”고 밝혔다.이를 위해 먼저 AI·로봇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안전관리의 혁신기술 융·복합을 통한 신기술·신산업의 촉진 안전규제의 과감한 개선 등을 담은 ‘첨단 가스안전 전략 로드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세계를 리드하는 수소안전 기술 개발 및 기준 마련, 차질 없는 수소안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공사가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박사장은 중소기업·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대,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상생 프로그램 확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안전 서비스 확대 등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한 방안도 밝혔다.이러한 경영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임직원의 화합과 노사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직원이 중심이 되는 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1차관이 제18대 신임 사장으로 임명됐다고 29일 밝혔다.박 신임 사장은 지방행정과 중앙행정을 두루 경험한 현장 행정 전문가로서 충청북도 최연소 단양군수, 경제통상국장, 내무국장, 기획관리실장,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중앙부처에서는 대통령소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협력국장, 국가기록원장, 안전행정부 제1차관을 거쳐 국무총리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장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공직생활 이후에는 충북대학교 석좌교수, 강동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했으며,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지방분권분과 위원장과 지방행정의 달인 심사위원장, 2016 ICA 서울총회 자문위원장을 맡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최근에는 안전문화 확산과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안전리더스포럼 수석회장으로 활동해 왔다.정부 관계자는 “신임사장이 중앙부처와 지자체에서 공공 및 안전 정책업무를 30년 이상 수행한 만큼, 국가 가스안전 책임기관인 공사의 기관장으로 최적임자라 판단돼 임명하였다”고 밝혔다.박 신임 사장의 임기는 29일부터 2026년 12월 28일까지 3년이며, 취임식은 1월 2일 충북혁신도시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가)급 이동▲전기안전인재개발원 담당 박지영 ▲경기지역본부장 조세익 ▲서울지역본부장 김한상 ▲법령기준처장 황광수 ▲경남지역본부장 서영환 ▲전기안전인재개발원장 오치영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임형일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이세호 ▲전력계통검사처장 최병우 ▲경영지원처장 최철호 ◆1(나)급 이동 (14명)▲천안아산지사장 정만희 ▲경기중부지사장 나대원 ▲경기서부지사장 김민선 ▲전기안전인재개발원 담당 전준만 ▲사업운영처 검사부장 이도걸 ▲용인지사장 김종서 ▲서울북부지사장 이상철 ▲에너지저장연구센터장 송길목 ▲신재생안전실장 표정재 ▲전남동부지사장 소병환 ▲충주음성지사장 고병찬 ▲종합감사부장 조성현 ▲경남서부지사장 정용욱 ▲전북서부지사장 정순홍 ◆2급 이동 (42명)▲여수지사장 김대연 ▲대구경북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백수희 ▲경영지원처 자산운영부장 박창희 ▲광주전남지역본부 검사부장 박형준 ▲인천지역본부 점검부장 이형주 ▲안전관리처 재난안전부장 임상욱 ▲전북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우승균 ▲경남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김시중 ▲인재경영실 인사혁신부장 김대용 ▲전기안전연구원 전기재해연구센터장 방선배 ▲전기안전연구원 연구기획부장 정진수 ▲전기안전연구원 신기술연구센터장 전정채 ▲경기지역본
도시환경개선 전문기업 누리플랜(대표 이형기)의 자회사 누리온은 평택교육지원청의 신축 전기공사 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누리온의 LED조명 제품이 송탄고등학교의 전기시설에 설치될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2025년 2월 24일까지다.누리온은 사물인터넷(IoT) 분야를 주축으로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누리온의 스마트 도로 조명 솔루션은 도로의 상황이나 날씨, 밝기, 교통량 등을 분석해 LED 가로등의 점소등과 디밍제어가 가능하다.누리케어(Nuri-Care)는 스마트 센서를 기반으로 누리온이 자체 개발한 AI돌봄서비스다.고령자 생활 환경의 실시간 정보수집분〮석을 통한 모니터링이 가능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다. 누리온은 해당 솔루션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누리온 관계자는 “누리온의 시공 능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계약이 체결됐다”며 “이번 사업을 발판 삼아 지속적인 수주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함께할 때 더욱 빛이 나는 사람들, Light On.’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현우)가 중앙회 및 전국 21개 시·도회 직원들 간 화합·소통하고 재충전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협회는 지난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문경과 제천, 단양 일대에서 ‘2023년도 한국전기공사협회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협회는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문경과 제천, 단양 일대에서 ‘2023년도 한국전기공사협회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협회 임직원의 반복되는 일상에 활력을 제공하고, 재충전을 통해 대회원사 서비스 제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특히 협회 구성원들이 함께 성장하고 전기공사업계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면서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장현우 회장과 협회 임·위원 및 시·도회장 등 약 200명이 함께 한 행사 1일차에 문경새재와 제천 청풍면 문화재길, 청풍호반, 비봉산 정산 등을 관람했고, 2일차엔 자연과 세월이 빚어낸 최고의 예술품으로 평가받는 단양 고수동굴을 방문했다.워크숍에선 사진 콘테스트를 비롯해 포토부스,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여 소중한 추억을 쌓았
박승세 한일전기안전관리 기술이사는 1977년 대일화학공업 영등포공장 전기기술자를 시작으로 지난 45년간 전기설비에 대한 공사감독,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2023 전력기술진흥대회’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1988년 당진공장 신축시 전기설비(5000kW)에 설계, 감독 업무를 수행하며 부실공사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했고, 이후 안산공장과 시화공장, 단양공장 신축공사에서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없이 무재해로 완공하는 데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전기안전관리 전문 업체인 한일전기관리에서 근무하며 기업이 속한 경기도 내 사회복지 시설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전기설비 개선 및 사고 예방에도 힘을 보탰다.박 이사는 자가용 전기설비 161개 수용가에 대한 안전관리를 무사고로 수행하며 사업장 내 에너지 효율화 및 올바른 전기에너지 사용을 유도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노력해 왔다.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기도회 부회장,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전기기술인의 화합과 권익 제고에도 일익을 담당했다.서울시교육청 교육환경 개선대상 현장실사를 위한 시민참여 현장 검증단 전기분야 전문위원, 화성소방서 화재안전 특별조사 전기분야 자
지난 2018년 누리플랜 그룹에 편입되며 사물인터넷(IoT)과 암호모듈화 시스템, 스마트센서 등을 조명과 결합한 다양한 융합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스마트조명 전문기업 누리온(대표 오진탁)이 기술력을 통해 다시 한번 도약에 나선다.최근 누리온의 전통적 기반 사업이던 LED 조명은 극한 경쟁에 빠져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이어 중국산 제품까지 국내 시장에 속속 들어오며 수익성이 악화, 국내 중소기업 간 경쟁만 심화되는 상황이다.이러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누리온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스마트가로등 등 경쟁 우위 제품 개발에 나섰으며 최근에는 스마트시티와 재난 안전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대표적인 것이 스마트 디밍 제어 시스템이다. 누리온의 스마트 디밍제어 시스템은 국토교통부의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과 서울시의 ‘도로 조명시설 설치 기준’에 맞춰 시간과 교통량에 따라 디밍컨트롤하며 이를 통해 에너지를 기존 LED 제품 대비 30% 이상 절감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고유가와 고환율 등 에너지 위기 시대, 에너지절약사업과 가로등 개량 사업 등 가장 적합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안개 등 재난 시 안전한 ‘스마트 색 변환 가로등’도 누리온의 주
탄소중립 시대에 중앙아시아 국가에서도 친환경에너지 전환을 위한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RE100 달성의 필요성과 기후 위기로 인해 중앙아시아 각국 정부들의 의지도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새로운 먹거리를 향한 국내외 에너지신산업 업계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지난해 말 코트라가 발간한 ‘중앙아시아 신재생에너지 시장 현황과 협력 방안’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의 2019년 기준 신재생에너지 생산 용량은 수력발전 1.8GW에 불과했으나, 정부는 2030년까지 수력 3.8GW, 풍력 3GW, 태양광 5GW 등의 용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카자흐스탄도 우즈베키스탄보다 앞선 2000년대 후반부터 관련 법규를 도입하고 에너지원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타 국가들과의 협력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 중앙아시아 5개국과 일본은 ‘경제·에너지 대화’를 개최해 일본은 탈탄소 기술을 제공하고 중앙아시아는 달성한 감축 실적을 일본과 함께 나눠 갖는 등 온실가스 감축 협력에 합의하기로 했다.우리나라도 나섰다. 지난달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이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 한국ESS산업진흥회가 공동기관으로 개최한 ‘2023 한-중앙아시아 차세대 리더 네트워크 구축 사업’에선 카자흐
국회 의원회관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담은 전시회가 열렸다.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국회 의원회관 아트갤러리에서 1.5℃의 눈물(환경조각가 전창환 작가) 특별 전시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국회의원회관 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시회는 지구온난화의 폐해 등 급격한 산업화가 인류에게 안겨준 이면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중이 담겨있다.특히 빙하가 녹아 더 이상 북극에서 생존할 수 없어 뼈만 남게 된 북극곰을 묘사한 작가의 대표 작품인 ‘내가 북극이다’를 비롯하여 폐
엄태영 의원이 지역 환경보호를 위해 펼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충북 제천·단양)은 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및 2023 국제 환경문화 가이아 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환경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NGO 환경단체인 월드그린환경연합회와 국제 가이아클럽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내외환경뉴스·내외매일뉴스·국제환경방송이 주최하고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 등 정부와 기관 단체가 후원하며 매년 전국대회 대규모의 행사로 개최되고 있다.특히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 조직위원
전북 군산시 고군산군도와 경북 의성군이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환경부는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서면 방식으로 개최된 제28차 지질공원위원회에서 이같이 심의·의결돼 관련 내용을 관보에 고시한다고 20일 밝혔다.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서 교육·관광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해 환경부가 인증한 공원을 말한다. 이번 신규 인증으로 국가지질공원은 기존 13곳에서 15곳으로 늘어났다.고군산군도는 약 9억년 전인 신원생대 때 형성된 암석과 약 6500만년 전인 백악기 한반도 서해안 일대의 지구 환경을 유추할 수
엄태영 의원이 제21대 국회 마지막 예결위 위원에 이름을 올렸다.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이 제21대 국회 4기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예결위 선임으로 엄 의원은 21대 국회 임기동안만 3번째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구가 속한 충북지역을 비롯해 충청권 예산 확보에 앞장서게 됐다.특히 엄 의원은 지난 전반기 2년 연속 예결위원으로 활약하며 당시 문재인 정부의 포퓰리즘성 예산 정책을 비판하고, 국토균형발전에 있어 충청권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합리적인 예산
정부가 시멘트업계를 대상으로 폐기물 관리 현황을 조사한 결과, 시멘트업체 과반수 사업장에서 법 위반이 적발돼 관리 강화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노웅래 의원실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 중앙환경단속반과 지방환경청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시멘트사 10곳을 전수조사한 결과, 6곳에서 위반사항 총 14건이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가장 많은 위반사항이 확인된 곳은 쌍용C&E였다. 쌍용C&E는 ▲지정폐기물 부적정 보관 ▲수탁폐기물 부적정 보관 ▲수탁폐기물 허용보관량 초과 ▲폐기물 수탁재활용관리대장 부실입력 등 위반사항 4건이 확인돼 고발 조치와 과태료 50만원 처분을 받았다.한라시멘트는 ▲지정폐기물 보관 부적정 ▲폐기물 수탁재활용관리대장 부실입력 ▲종합재활용업 변경허가 미이행 등 위반사항 3건이 확인됐다. 환경 당국은 한라시멘트에 대해 고발과 함께 과태료 50만원 처분을 내렸다.한일시멘트도 ▲지정폐기물 보관기준 위반 ▲폐기물 재활용 관리대장 부실 등 2건이 적발돼 고발 조치와 과태료 50만원 처분을 받았다.한일현대시멘트는 폐기물 수탁재활용관리대장 부실입력으로 과태료 50만원, 성신양회(충북 단양)는 지정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회장 구성서)는 지난달 31일 단양군 협의회를 시작으로 12개 시‧군‧구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도회에서 시행한 주요 추진업무를 보고하고, 지역협의회 및 회원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협의회 추진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구성서 회장은 이 자리에서 “간담회에서 개진해 주신 의견을 반영하고 협회가 회원님들의 경영환경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북도회는 제천시 협의회(12일), 음성군 협의회(13일)를 거쳐 12개 시‧군‧구 협의회를 올해 10월까지 순회한다는 방침이다.
장현우 전기공사협회 회장은 23일 국회에서 엄태영 의원과 이철규 의원을 잇달아 예방하고 공사업계 현안에 대해 관심과 도움을 요청했다.이날 국회 예방에는 배장수·인성철 부회장과 박성순·박규상·전주양 이사, 구성서 충북도회장과 김민용 충북도부회장, 김병기 상무, 백동구 기획처장 등이 동행했다.장 회장은 이날 엄태영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전기공사업과 관련한 법령 개정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엄태영 의원(국민의힘, 충북제천·단양)은 “이장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법안 내용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서 “국토위 소속이지만 측면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장 회장은 또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을 만나 전기공사업계 현안을 설명했다.이 의원은 “앞으로도 전기공사업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그는 최근 전기산업의 혁신 기반 조성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기산업의 지원 및 육성에 필요한 사항을 담은 ‘전기산업발전 기본법안’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한편, 현재 전기공사업법 개정과 관련해선 두 개의 법안이 산업위에 상정돼 있다.대기업 도급하한 규정 범위에 ‘지방공기업’을 추가하는 것과 태양광발전설비 해체공
◆소장·본부장 ▲원자력안전기반연구소장 최기용 ▲하나로양자과학연구소장 정영욱 ▲선진원자로연구소장 이태호 ▲후행원자력기술연구소장 백종혁 ▲원자력진흥전략본부장 임채영◆단장 ▲하나로이용연구단장 김명섭 ▲SMART개발단장 강한옥 ▲다목적소형연구로개발단장 김지호 ▲사용후핵연료저장처분기술개발단장 조동건 ▲방사성폐기물통합관리단장 박성빈◆부장·센터장 ▲기기안전진단연구부장 최영철 ▲경수로핵연료기술연구부장 김현길 ▲재료안전기술연구부장 김동진 ▲원자로계통안전연구부장 강경호 ▲구조·지진안전연구부장 김민규 ▲환경안전기술연구부장 지영용 ▲리스크평가연구부장 김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회장 전주양)는 29일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의 날’을 맞아 엄태영 국회의원실(국민의힘, 충북 제천시 단양군)과 함께 희망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충북도회는 제천시와 단양군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사랑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제천시 남현동 일원에서 연탄 6800여장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날 사회공헌활동에는 엄태영 국회의원실, 충북도회 전주양 회장과 구성서 부회장, 한국전기신문사 김민용 이사, 신춘식 협회 제천협의회 회장과 김용수 단양협의회 회장 및 회원 등
화물연대 총파업과 관련, 29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시멘트분야 업무개시명령이 심의·의결된 가운데, 전경련 등 주요 경제단체들은 일제히 ‘당연한 조치’라며 반겼다.전경련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국가경제의 혈관인 물류를 볼모로 한 집단 운송거부는, 경제 위기를 심화시키고 국민 생활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뿐”이라며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발동은 이같은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말했다.또 화물연대의 핵심 요구사항인 안전운임제는 해외에서 유례를 찾기 어렵고, 실효성도 입증이 되지 않은 제도라고 덧붙였다.전경련은 “그럼에도 정부는 화물연대의 요구에 따라 안전운임제를 3년간 연장하겠다고 밝혔는데, 이같은 상황에서 집단 운송거부를 이어가는 것은 명분도 미약하다”며 “지금은 모든 경제주체들이 위기극복에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 화물연대는 지금이라도 집단 운송거부를 중단하고 합리적인 대화와 타협에 나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경총도 이날 “정부가 국가 경제의 심각한 위기를 막기 위해 시멘트 분야의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국민 생활과 직결된 철강, 자동차, 정유, 화학 분야 등도 한계에 다다른 만큼 피해가 더욱 커지기 전에 업무개
전기공사협회 서울시 동부회(회장 주기환)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충북 단양, 충주 일대에서 '2022년도 전기공사기업인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회원들은 다함께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시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 전기공사업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업계 발전 방안을 토의했다.주기환 시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동부회가 화합과 결속으로 더욱 도약할 수 있는 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에 참석한 모든 분의 사업번창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 드린다"고 말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회장 전주양)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최덕기)가 지역 취약계층을 도우며 지역사회 사랑과 사회 공헌에 앞장섰다. 협회 충북도회 제천시협의회와 안전공사 제천단양지사는 지난 12일 충북 제천시 강제동 일대에서 취약계층 노후전기시설 개선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주관하고 직접 참여했다. 이번 활동에는 전주양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장과 제천시협의회 회원, 최덕기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장과 제천단양지사 임직원 등 30여명이 모여 전기인으로서 지역사랑 나눔에 책임을 다했다.봉사단은 독거세대, 고령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