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오는 5일 시행되는 갑진년(甲辰年) 첫 경주를 앞두고 2024년도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오랜 침체를 딛고 일어나 힘차게 도약하는 한해를 보낸 한국경마. 새롭게 시작되는 2024년은 최우수 경주마 선발체계 고도화, 연 2회 야간경마 시행 등 경마의 고품질화와 축제화를 위한 과제들을 본격 추진한다.먼저 봄철 벚꽃축제, 가을시즌 코리아컵과 연계해 야간경마를 연 2회 시행한다. 렛츠런파크가 야간 벚꽃명소로 유명세를 타며 20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등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행사 방문객에게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8일, 말 관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말복지를 위한 『과학적 조련조교법』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관련 교육 자료를 무료로 공개했다.축산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연구를 위해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11월 대학교수, 생산자, 말조련사, 경주마 조교사, 말관리사 등 각계각층의 말 관리 전문가로 연구팀을 구성했다.연구에 따르면 말관리 현장의 높은 사고율은 97.3%가 말의 행동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되어 전문적 말 관리기술 및 지식함양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설문조사 결과, 말 관리에 대한 기술과
지난 24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서울조교사협회(협회장 박종곤)와 ‘서울경마장 출발 안정성 강화를 위한 공동실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마의 시작인 출발 분야에서 경마 시행체와 경마 참여자 단체가 자발적으로 협력하여 시행수준을 개선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경마에서 출발의 안정적 시행은 사람과 경주마의 안전 확보 그리고 경마의 전반적인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경주 시작 전 경주마가 대기하는 출발대(starting gates)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경주마의 격렬한 몸짓으로
한국마사회는 지난 1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주로에서 안전의식 고취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실천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문화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마사회 임직원과 조교사, 기수, 말관리사(트랙라이더) 등 경주마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선포식에서 △경마관계자 재해예방 파트너십 강화 △ 안전한 기승 훈련환경 및 안전점검 강화 △ 경마현장 안전수칙준수 강화 △ 안전관리 전문성 강화 등 올 한해 경마현장의 안전관리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안전실천 결의문을 제창하며 안전최우선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특히, 한국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오는 6일 시행되는 계묘년(癸卯年) 첫 경주를 앞두고, 2023년도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022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경마시행 기본방향이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경마산업의 정상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올해는 정상화 진입에 따라 경마시행규모를 확대하고 경마품질 향상을 위한 과제들을 본격 추진한다.우선 경마가 완전히 정상화됨에 따라 서울‧부경의 경마일수를 96일에서 98일로 늘렸고, 전체적인 더러브렛 경주수도 5% 정도 확대했다. 또한 ‘브리더스컵 퀸(L)’ 대상경주 및 해외교류 특별
■ 본부장급 (‘23.1.1.부)△ 부회장 겸 말산업본부장 방세권 △ 고객서비스본부장 문윤영 △ 경마본부장 김홍기 △ 제주본부장 오순민■ 실처장급 (‘23.1.1.부)△ 홍보실장 탁성현 △ 감사실장 박한용 △ 인사노무처장 이상권 △ 도핑검사소장 황용규 △ 영천건설사업단장 황인환 △ 사업관리처장 홍용범 △ 공정관리처장 최진영 △ 디지털혁신처장 류원상 △ 말등록자격검정센터장 송규호 △ 말복지센터장 김진갑 △ 제주경마사업처장 김삼두 △ 제주목장장 박정진 △ 부산고객지원처장 최만규 △ 렛츠런재단 사무총장 박한규■ 부장급 (‘23.1.1.부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불법경마 신고 포상제도 개편을 통해 불법단속 총력전을 펼친다. 불법경마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촉구하고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포상금액을 대폭 확대했다.정기환 회장은 올해 2월 취임사를 통해 “경마의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효과적인 불법경마 단속으로 공공성과 공익성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관련 후속정책을 적극 이행해왔다. 하지만 지난 3년간 합법경마가 코로나19로 주춤한 사이, 온라인 불법경마사이트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면서 단속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실정이다. 이에 한국마사회는 대대적인 국민
회(회장 정기환)가 10월 마지막 주(26일~30일)를 ‘건전경마 주간(Week)‘으로 설정하고 건전경마 문화 정착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한국마사회는 경마 고객들이 과몰입 하지 않고 건전하게 경마를 즐길 수 있도록 전자카드 활성화를 통한 소액구매 유도, 구매상한선 준수 온·오프라인 캠페인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올해는 건전경마 집중 홍보 기간인 ’건전경마 주간’을 신설하여 건전 경마문화 정착에 대한 기관 의지를 표명하고 대고객 홍보를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우선, 운영 첫날인 26일에는 건전한 발매문화 조성 및
서울 근교 가족·연인들의 명소로 자리 잡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여물어가는 가을날을 수놓을 다양한 축제들로 고객 맞이에 나선다.먼저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오는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주로 내 공원인 포니랜드에서 '렛츠런파크 할로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애니메이션인 '신비 아파트'와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할로윈 콘셉트와 한국마사회 대표 캐릭터 '말마 프렌즈'를 접목해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할로윈 풍습에 맞춰 '신비아파트' 귀신을 물리치고 '말마'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은 '미로 속
▲ 부회장 겸 건전화본부장 송철희 ▲ 사업기획본부장 김홍기 ▲ 경영관리본부장 최원일 ▲ 말산업육성본부장 오순민
[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지난 15일부터 한국마사회 공식 유튜브 채널 마사회TV에서는 ‘슬기로운 경마생활’ 이라는 주제로 경마 고객들이 건전하게 전자카드를 통해 경마를 즐기는 방법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다.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로 중단되었던 한국마사회 전국 사업장에서의 경마 시행이 11월 이후 점차 본격화되자 오랜만에 경마공원을 다시 찾는 고객들에게 과몰입 없는 안전한 경마 즐기기 지침서를 마련해 주기 위해서이다.해당 프로그램에서 친근한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전자카드의 개념과 이용자 보호기능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
[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한국마사회가 건전화 정책의 주요 내·외부 구성원 및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현 사업 운영 체계의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유관기관의 목소리를 활용한 건전화 추진 방안 발굴을 위해 건전화 협의체 회의를 운영한다. 지난 달 27일, 김홍기 건전화본부장이 주관한 첫 회의는 한국마사회의 새로운 건전화 중장기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열렸으며 내부 건전화 추진관련 임직원들과 외부위원 5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의체를 구성함에 있어 한국마사회는 내부위원 뿐만 아니라 경마 건전화에 관련된 외부 전문가,
[전기신문 강수진 기자]KT(대표이사 구현모)가 BC카드, 서울대학교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과 빅데이터 분야의 신기술 인재양성과 이를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 등의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KT의 통신데이터 및 클라우드 기술과 BC카드사의 금융데이터를 학생들의 교육에 활용하고, 교육자료 개발 및 실무형 신기술 개발 교육에 기업의 빅데이터 전문가가 참여한다. KT는 다양한 인프라 확보 및 적극적인 인적 교류로 빅데이터 실무형 인재양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울
[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중독예방상담기관인 ‘유캔센터’가 10월 1일부터 PC와 모바일을 활용한 화상상담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유캔센터(UcanCenter)는 건전한 경마문화 정착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해 한국마사회가 국내 최초로 설립, 운영하고 있는 중독예방 전문기관이다. 임상심리전문가, 중독심리전문가 등 공인된 전문가를 통한 상담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이번에 도입한 화상상담시스템은 경마 과몰입 관련 개인상담, 가족상담 등을 PC와 모바일을 통해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자유로울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세계 최초로 양방향 직류 고전압 릴레이(계전기, Relay)를 개발한 와이엠텍(대표 김홍기)이 지난 9월 10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와이엠텍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2939.5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렇게 모인 청약 증거금만 6조원을 넘는다. 와이엠텍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이렇게 뜨거운 것은 이 회사가 세계 최초로 양방향 직류 고전압 릴레이를 개발한 소재부품 분야 강소기업이기 때문이다. 와이엠텍의 주요 고객사는 최근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세계 최초로 양방향 직류 고전압 계전기(Relay)를 개발한 와이엠텍(대표 김홍기, 사진)이 10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1998년 설립된 와이엠텍은 릴레이 제조기반이 대부분 중국으로 넘어간 국내 시장에서 100% 국내 개발, 국내 생산을 고수하고 있는 뚝심의 기업이다.전기차 핵심 부품 가운데 하나인 계전기(Relay)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계전기는 전자기기나 전기회로 등을 제어하기 위해 사용되는 개폐 장치로 ESS, 전기차 충전기, 태양광 인버터 등에 사용된다. 전 세계적으로 일본과 중국 기업이 과점해
[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 본부장(상임이사) (‘21.6.27.부)△ 부회장 겸 경영관리본부장 송철희 △ 사업기획본부장 겸 말산업육성본부장 오순민 △ 건전화본부장 김홍기■ 실‧처장△ 감사실장 송규호 △ 비서실장 홍용현 △ 안전관리단장 장유진 △ 지사지원처장 김진유 △ 영천화옹사업단장 권태록 △ 사회적가치경영처장 김세영 △ 경영지원처장 배광석 △ 인사노무처장 이은도 △ 말산업진흥처장 송대영 △ 말산업인력개발처장 이상권 △ 말등록원장 장병운 △ 장수목장장 홍용범 △ 경마기획처장 양철석 △ 시설처장 최성욱 △ 고객보호처장 김삼두 △ 공
전기는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편리한 문명의 이기이나 잘못 사용하거나 관리를 소홀히 하면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순식간에 앗아 간다. 매년 해빙기가 되면 전기설비에 쌓인 겨울철 먼지와 눈, 비 등으로 전기설비 사고가 증가하고, 전기설비에 대한 괜찮겠지 하는 안이한 타성에 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쉽다.2020년도 전기재해 발생현황을 보면 전기화재 점유율은 22.2%로 선진국 대비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발생 주요원인으로 미확인 단락 2306건, 절연열화에 의한 단락 1740건, 트래킹에 의한 단락 1133건 순으로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영향에 맞춰 이동통신사들이 발빠르게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2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 멤버십 서비스, 온라인몰 등 여러 부문에서 잇따라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SK브로드밴드는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개학이 연기되면서 지난달 28일부터 긴급 편성한 B tv ‘홈스쿨링 특별관’을 전국 유치원 및 초등학교 개학 전까지 확대 운영한다.SK브로드밴드는 전국 유치원, 초등학교의 개학이 연기돼 아이들의 진도 걱정이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홈스쿨링 특별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조직개편 등을 반영한 2월 1일부 3급 이상 간부직원에 대한 승진·이동 인사를 발령했다.◆ 1급 승진이동 (1명)▲ 제주지역본부장 김한상◆ 2급(갑) 승진이동 (2명)▲ 검사점검처 검사부장 김선준▲ 경기지역본부 이천여주지사장 김완수◆ 2급(갑) 이동 (4명)▲ 전북지역본부 전북서부지사장 정용욱▲ 경남지역본부 경남남부지사장 고병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천안아산지사장 서국원▲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서부지사장 최명락◆ 2급(을) 승진이동 (2명)▲ 경남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서영욱▲ 전력설비검사처 발전정기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