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0 10:5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지난 1일 종료됐다. 대선의 연장전이라고도 불린 이번 선거 결과 각 지방자치단체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여럿 탄생했다.이 중에는 자랑스러운 전기공사기업인들도 여럿 있다. 집계 결과, 이번 선거에서는 총 17명의 전기공사기업인이 출마해 총 10명이 당선됐다.지역별로는 서울남부회, 대구시회, 대전시회, 경기도회, 충북도회, 충남도회, 전북도회, 경북도회, 제주도회 소속 회원사들이 국민의 선택을 받았다.가장 많은 인물을 배출한 시·도회는 경상북도회다. 5명의 전기공사업체 대표들이 출마해 4명이 당선됐다. ▲미광계전 김희수(경상북도 의원, 국민의힘) ▲에이원 이재화(대구시 의원, 국민의힘) ▲성아산업 최해곤(포항시 의원, 국민의힘) ▲경북소방 박광덕(상주시 의원, 국민의힘)이다.충북도회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일양산업 이동우(충청북도 의원, 국민의힘) ▲금성전기 임정수(청주시 의원,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그 주인공이다.대구시회, 경기도회, 충남도회, 경남도회에서도 당선자가 나왔다. ▲세원이앤아이 이재숙(대구시 의원, 국민의힘) ▲밝은전기 정천식(안성시 의원, 국민의힘) ▲수덕 김영진(예산군 의원, 국민의힘) ▲다호전설 장병국(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