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8 12:00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8일 안전이사에 황승의 전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기술이사에 최효진 현 경기지역본부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황승의 신임 안전이사는 1963년생으로, 익산 남성고와 전북대 토목공학과, 동 대학원 구조재료공학 석·박사 학위를 마쳤다. 토목시공기술사 등 전문성을 갖췄으며, 1993년 입사 후 30여 년을 재직하면서 전력계통검사처장,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최효진 신임 기술이사는 1965년생으로, 부산전자공업고와 동아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입사 후 안전기획단장, 검사점검처장, 인천지역본부장, 신재생안전처장, 기획혁신처장, 경기지역본부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한편 두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2024년 12월 7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