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들이 사회공헌의 날을 맞아 경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8일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은 이날 복지관을 찾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배식하고 복지관 청소를 도왔다. 또 본사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500만원도 기부했다.아울러 한수원의 각 사업소에서도 한마음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쳤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울진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9억7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노사합동 사랑의 헌혈행사를 했다. 한빛원자력본부와 새울원자력본부, 고리원자력본부에서는 원전 주변 지역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23일 울주군 서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건강 기원 정월대보름 맞이 오곡밥·부럼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오곡밥이 담긴 정성스러운 한 끼를 지역 어르신들께 제공하고 떡국떡과 부럼 등이 담긴 정월대보름 맞이 선물도 나눠주며 액운을 막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울주 서부지역 어르신 약 55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날 행사에는 새울봉사대원 10명이 배식과 질서유지 등 봉사자로 참여했다.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길 소망한다”라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6년째 방학 기간 학교 급식을 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한전KPS는 14일 충남 당진 지역 소재 ‘참 소중한 집’ 등 아동보호시설 6곳 35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4만원 상당의 간식 상자를 전달했다.방학 기간 재학 중인 학교의 급식을 받지 못해 해마다 식비를 마련하기 부담스러운 아동보호시설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2019년부터 6년째 점심 도시락이나 간식을 지원하고 있다.간식상자는 전통시장과의 협업으로 샌드위치를 비롯해 과일, 떡, 과자 등으로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전통시장에서 단순 구매에 그치지 않고,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병행해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했다.김홍연 사장은 “우리 한전KPS는 전국 60여개 사업장별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상생경영을 실천하는 국민공기업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전KPS 당진사업처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 받아 2023년 충남도지사 표창과 당진시장 표창을 받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설을 앞두고 협력사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올해도 상생활동을 이어간다.현대차그룹은 설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2조1447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23일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오토에버·현대위아 등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60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현대차그룹은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으로 협력사들의 자금 소요가 설 명절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부담을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지난 16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하고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전달된 기부금은 노숙인과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급식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나카하라 토시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전무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은 올해 첫 봉사 활동으로 562명의 노숙인을 위해 무료 급식을 배식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005년부터 임직원들과 함께 ‘안나의 집’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기부금을 전달해 오며 꾸준한 후원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12월 1일에는 안나의 집을 포함한 전국 11개소 복지관에서 토요타 및 렉서스 딜러 임직원들 200여명이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후원 활동에 참여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이번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임직원 봉사를 비롯한 ‘안나의 집’ 후원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나카하라 토시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전무는 “안나의 집 봉사 활동은 우리 지역의 취약 계층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추운 겨울을 지내는 이웃들에게 든든한 지원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멍하네요. 제가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됐나 싶어요. 78살 평생을 남에게 신세만 지고 살았습니다. 가방 끈 자체가 없던 나를 도와주고, 이끌어 준 주위의 모든 고마운 분들과 사회에 조금이나마 빚을 갚는다는 마음으로 용기를 냈고, 꿈에 그리던 고등학교 졸업장을 손에 쥐었네요. 지난 3년간 도와준 선생님들과 학우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2023년 12월 29일.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에 있는 홍천고등학교 제49회 졸업식 날.기쁨과 설렘, 아쉬움이 교차하는 19살 고3 졸업생들 사이로 머리가 희끗한 노신사의 얼굴이 보인다. ‘손자의 졸업식을 축하하러 온 할아버지는 아닐까’ 생각하는 찰나 그의 손에 들린 졸업장에 적혀 있는 ‘서재성’ 이름 세 글자에 눈길이 쏠린다. 올해로 78세에 늦깎이 고교 졸업장을 손에 쥔 ‘전국 최고령 고등학생’ 서재성 강원전업사 대표의 고교 시절 마지막 날의 풍경이다.사실 서재성 대표는 홍천에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유명 인사다. 늦은 배움으로 화제가 되긴 했지만 서 대표는 40년 넘게 전기공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홍천지역 제1호 전기공사업 면허 취득 사업장의 대표이자 제5대 홍천군의회 부의장(200
기후변화에 대한 학문적인 대응은 이미 1970년대에 시작하였고 그 결과를 충분히 내고 있다. 기후관리, 기후경제 그리고 미래세대와의 공존이라는 이름으로 경영과 기술 그리고 공학과 경제에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지금은 경제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그 대응이라는 것이 내밀한 시선에서는 새로운 질서의 부여이다. 여기서 우리는 2023년의 정치적 대응 생각해 본다. 자본의 논리에 대응하는 두 가지 방향이 있다.하나는 보다 빠른 기술적 우위를 갖추고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방향이다. 다른 하나는 기존의 기술로 회귀하고 지구의 극단적 위기에 대한 대응을 포기하는 방향이다. 당연히 후자는 산유국들의 주장이 될 수밖에 없다.새로운 기술의 미래는 오일을 중심으로 성장한 3차 산업의 시대에 종말이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산유국들의 주장에 동의하는 그룹이 있다. ‘3차산업’으로 이제 막 성장했고 산업발전주기(Industry Life Cycle)에서 수혜를 누리고자 하는 국가들이다.두 길은 범지구적 패권경쟁을 위한 수단이다. 본 저자는 단언컨대 후자의 길을 선택한 국가는 필연코 패망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기술은 그 스스로 뒤를 돌아보지 않고 쉼 없는 노력 속에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은 12월 20일 봉사동아리 「행복을 나누는 디람스」 10주년 행사와 어린이집 연말 공연 등을 로비에서 개최하며 추운 겨울을 맞은 병원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었다.봉사동호회「행복을 나누는 디람스」가 12월 20일 의학원 1층 로비에서 동아리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행복을 나누는 디람스」는 2013년 12월 창립되어, 약 120여 명의 직원이 가입하여 봉사와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매월 정기적으로 밥상공동체 부산연탄은행, 밥퍼나눔공동체, 기장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후원을 하고 있으며, 특
LG에너지솔루션이 산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지난 15일 LG에너지솔루션 직원 20여 명은 ‘일일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구립 푸르름 지역아동센터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LG에너지솔루션 직원들은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LG에너지솔루션 한 직원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린아이들에게 작은 행복을 전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특히 회사 구성원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보람이 컸고, 마음도 따뜻해졌다”고 말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 말까지 영등포구 내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17곳 전체에 크리스마스 선물과 간식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또 아이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가 탑재된 청소기기(LG 코드 제로 오브제컬렉션 물걸레 청소기)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진행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2월부터 매달 ‘미스터리 나눔버스’라는 이름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미스터리 나눔버스는 참가자들이 어떤 봉사활동에 참여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고동완)의 부녀회(회장 김은희, 부회장 김미정)는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2023년도 적십자 희망나눔 특별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제주도회 부녀회는 매년 지속적인 기부로 주변 이웃을 돕는 일에 참여해왔다. 이날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결손가정 학생을 위한 생필품 및 급식 지원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부녀회 김은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고,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면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전 경남본부(본부장 조남기)는 1일 저소득층 지원 기금마련김치 페스티벌 & 농특산물 판매장터를 한전 경남본부 주차장에서 크게 펼쳤다.이날 행사는 한전 경남본부 및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남도회 직원들의 자발적 기금으로 진행 되었으며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남도지사, 봉곡민속체험시장 상인회,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남도회와 한전 경남본부가 연합하여 추진하였으며, 180여명의 봉사단원들이 참여하였다.이날 김치는 10Kg 1,000여박스로 관내 무료급식소 등 배려계층을 위해 전달 되었으며또한, 한전 직원 및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 노조위원장 문지훈) 노사는 11월 21일 울주군 온산읍 소재 온산 경로식당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시행했다.새울원자력본부는 이날 행사에서 온산부녀회와 함께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60세 이상 어르신 40분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10년 이상 사용한 노후 식탁과 의자를 교체하는 비용도 지원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병섭 대외협력처장은 “울주군 관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는 사회적 책무를 다해나가겠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기장군 소재 고등학교 3학년생 1,100명에게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고리원자력본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제일고등학교(교장 한동호)를 찾아 막바지 수능 시험 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수험생을 격려했다.수험생들의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응원문구와 함께 초콜렛, 에너지바, 음료 등 간식세트로 구성된 응원 물품은 기장군 관내 5개 고등학교(장안제일고, 부산장안고, 신정고, 정관고, 기장고) 3학년 1,100명에게 전달되었다.정재락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정부의 일회용품 사용량 감축 정책이 후퇴하고 있다. 최근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전국 시행보다 지방자치단체 자율 시행 쪽으로 방향을 틀었고, 일회용품 사용규제도 사실상 폐지해서다. 이로 인해 환경보호 중심의 업무를 하는 환경부의 역할에 대해 의문 부호가 찍히고 있다.환경부는 지난 7일 일회용품 사용규제 계도기간 종료를 보름가량 앞두고, 일회용 종이컵 사용 전면 허용 및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 계도기간 연장을 골자로 하는 ‘일회용품 관리방안’을 발표했다.앞서 환경부는 2021년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해 지난해 11월부터 시행했다. 시행 규칙에는 식당이나 카페 등에서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의 사용을 제한하고, 매장 면적 33㎡이 넘는 편의점과 제과점 등에서 비닐봉투 판매를 금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당시 환경부는 소상공인 부담 등을 고려해 1년간 계도기간을 뒀다.하지만 환경부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고려해 계도기간 종료를 앞두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해명했다.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고물가와 고금리에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규제는 또 다른 무거운 짐을 지우는 것”이라며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조석진, 위원장 문지훈)는 13일 울주군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울주군 소재 중증장애인 시설에 전달할 생필품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한 이 날 장보기 행사에서 새울본부 노사는 3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매해 중증장애인 시설에 전달했다.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생필품은 울주군 관내 중증장애인 시설에서 중증장애인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식자재로 사용된다.조석진 본부장과 문지훈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새울본부 노사는 지역과 상생하
임해종 사장을 비롯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5일 충북 증평군 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사장과 직원 20여명의 참여로 진행됐다.가스안전공사는 300만원 상당의 식재료 및 선물꾸러미를 지원하고 더불어 배식봉사, 설거지, 식당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공사는 추석명절을 전후로 전국 지역 본부(지사)별 취약시설 안전점검·교육과 병행한 지역별 아동양육시설, 다문화 가정,
정부가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전국 시행보다 지방자치단체 자율 시행 쪽으로 방향을 트는 모양새다. 탄소배출을 줄이는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이 제도가 강제성이 부여되지 않은 채 지자체 손에 맡겨질 경우 탄소 저감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지난 12일 환경부에 따르면 ‘자원재활용법’을 고쳐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여부를 지자체가 정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세종과 제주 외 지역에선 2025년 12월 2일 전 보증금제를 시행하도록 규정한 ‘일회용컵 보증금 대상 사업자 지정 및 처리지원금 단가 고시’ 개정도 검토 중이다.일회용컵 보증금제는 프랜차이즈 카페와 제과점에서 일회용컵에 음료를 받으려면 보증금 300원을 내도록 하고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제도다. 일회용컵 재활용률은 높이면서 궁극적으로는 사용량을 줄이자는 것이 제도 도입의 목적이다.이 제도는 지난해 6월 시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와 여당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을 이유로 반발했고, 결국 환경부는 시행을 6개월 유예했다. 이후 제주와 세종에서만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시범 시행했다.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HD현대가 수산물 소비 증대를 위해 사내 급식에 수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대폭 확대한다.HD현대는 그룹 내 17개 계열사가 입주해 있는 판교 글로벌R&D센터를 비롯 전국 각 사업장에서 운영하는 사내 식당 86곳에 우럭과 전복을 활용한 메뉴를 늘려 ‘어촌 경제 살리기’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일반적으로 우럭과 전복은 고가의 식자재로 분류돼 사내 급식용 재료로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HD현대는 최근 우럭과 전복의 소비가 크게 감소해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지원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특히, HD현
앞으로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사용하는 경우 폐기물 재활용 시설 설치 의무가 면제된다. 또한 전기차 폐배터리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처리기한을 180일로 확대해 안정적인 원료 확보가 가능토록 했다.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폐기물 관련 규제 개선을 위한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오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폐기물관리법’과 ‘화학물질관리법’으로 나눠 관리하던 유해화학물질 포함 폐기물의 수집‧운반 및 처분 절차를 ‘폐기물관리법’으로 일원화한다. 다만, 폐기물관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건협)와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이사장 이일하)은 탄자니아 보건환경개선을 통한 아동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탄자니아 므완자주 코메섬(Kome island) 지역에 기초선조사 모니터링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수행했던 1차 사업에 이어 올해부터 2025년까지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정부의 대외 무상원조 전담 기관인 KOICA(이사장 장원삼, 한국국제협력단)의 민관협력사업이다.모니터링단은 1차 사업 기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