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산업연구원은 1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이사장에 이형주 금수티아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이형주 신임 이사장은 한국전기공사협회 부회장, 한국전기신문사 사장, 서울동부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1960년생으로 숭실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배전국제협의회(CIRED) 한국위원회 부위원장, 전기전자재료학회 협력이사, 숭실대 겸임교수 등으로도 활동했다.이 이사장은 앞으로 3년 동안 전기산업연구원을 이끌게 된다.산업연구원은 이날 이사회에서 추가경정예산 편성 추인의 건,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제 규정 일부 개정(안) 승인의 건 등도 심의· 의결했다.산업연구원은 내년에 전기공사업계의 현안 및 미래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기본과제 및 외부과제 수주를 통해 재정 안정화에 노력할 방침이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동부회(회장 홍유식)은 동전회 회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가평군 소재 리앤리CC에서 ‘제196회 동전회 동부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2023년 동전회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대회에서 참가 회원들은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우승은 이형주 금수티아이 대표가 차지했다. 이번 골프대회를 주관한 홍유식 회장은 “동전회 제196회 동부회장배 골프대회에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신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2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동전회가 앞으로도 동부 전기인들간의 자긍심 고취와 단결을 위한 발전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동전회 뿐만 아니라 서울동부회 역시 회원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화합하고 발전하는 시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동전회는 회원 간 유대 강화 및 소통과 교류를 통한 단합의 장으로서 매월 첫번째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모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24년째를 맞이했다. 동전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을 중심으로 업계와 협회, 서울동부회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써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전기공사업체인 금수티아이(대표 이형주, 전기공사협회 부회장·현 숭실대 겸임교수)가 조직경쟁력 강화를 위해 숭실사이버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임직원의 재교육에 나선다.금수티아이와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4일 서울 종로 숭실사이버대학교 회의실에서 위탁교육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이형주 금수티아이 대표와 한헌수 숭실사이버대 총장, 허흥무 미래군인재학습센터 교수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금수티아이 임직원이 숭실사이버대학에 입학할 경우 입학금 면제, 매 학기 등록금 감면 등의 장학혜택이 주어진다.이형주 금수티아이 대표는 "소방시설협회의 경우 숭실사이버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회원사 임직원이 입학하면 등록금 할인혜택을 받는데, 전기공사협회의 경우 아직 이런 네트워크가 없어 아쉬움이 없지 않았다"면서 "그래서 우선 내가 운영하는 기업부터 협약을 맺고, 다른 전기공사업체들이나 전기공사협회에 이런 내용을 알려 전기공사 업체들의 인력 재교육과 조직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헌수 숭실사이버대 총장은 "사이버대학은 시대를 반영한 새로운 학과 개설이 상대적으로 쉽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면서 "또 기업특성에 맞게 전공을 만들고,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
이형주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원 부회장 겸 전임 본지 사장이 13일 열린 숭실대학교 전기공학부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제8대 회장에 취임했다.회장 임기는 2년으로 이형주 신임 회장은 지난해 2월 열린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다만 실질적인 임기는 올해부터 시작한다는 전언이다.이형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학 새내기 같은 심장이 다시 일렁였다”면서 “숭실대 전기공학부 총동문회는 회장을 비롯한 몇몇 임원진이 명예욕이나 남는 시간에 이름만 올렸던 것이 아니라 ‘숭실’이라는 이름으로 하나 돼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모두의 적
이형주 한국전기공사협회 이사 겸 직전 본지 사장은 지난 4월 23일 초대 회원 부회장에 선임된 바 있다. 이 부회장은 전기공사 업계의 현안을 고민하면서 전기공사협회 회원사의 권익 신장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형주’라는 이름에 붙는 전기공사 업계 관련 직책이 현재 이사, 전 사장, 부회장 등이 있는 가운데 ‘교수’라는 호칭이 새로 따라왔다. 이형주 부회장은 현재 모교인 숭실대학교 경제통상대학 글로벌통상학과 겸임 교수로 활동하면서 ‘전력 산업의 이해’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전력 산업의 이해’는 교양 선택 과목이다. 이형주 부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류 회장은 향후 3년간 다시 한번 리더십을 발휘하게 된다. 이번 회장 선거는 협회 창립 60년 역사 이래 최초로 직선제 방식으로 진행돼, 회원들이 직접 뽑았다는 점에서 더 의미 있는 자리였다.전기공사협회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열고, 중앙회장 등 제26대 집행부를 새롭게 구성했다.회장 선거는 유권자 1만4872명 가운데 8630명이 투표에 참여해 58.0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기호 3번 류 후보는 이 가운데 4339표로 50
한국전기공사협회 제26대 중앙회 회장으로 류재선 후보가 재선·연임에 성공했다. 류 후보는 26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5회 정기총회에서 과반 득표에 성공하며 새로운 3년의 리더십을 발휘할 기회를 잡았다.류 회장의 재선 성공은 전기공사협회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6년 동안 ‘류재선 시대’를 꾸준히 이어가며 안정적인 경영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닌다.류 회장은 ‘3년의 약속, 더 크게 완성하겠습니다’라는 출사표를 던지며 출마를 선언했다. 구체적으로는 전기공사 분리발주 제도를 산업계에 완전히 정착
한전의 배전공사 협력업체의 안전 확보를 위해 업계가 뜻을 모았다.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동부회(회장 주기환)는 지난 18일 관내 한전 배전공사 고압협력 회사인 마하에이스(대표 주기환), 유원이씨에스(대표 유명종), 금수티아이(대표 이형주), 현대전설(대표 김겸수), 현신(대표 김갑년) 등 업체대표들과 직원 및 안전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합동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한전의 배전협력업체의 현장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안전담당 직원을 위촉, 위촉장을 전달했다. 아울러 참가자들의 안전다짐 선서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
본지는 20일 제3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형주 금수티아이㈜ 대표이사를 제15대 사장으로 선임했다.이형주 신임 사장은 1960년생으로 숭실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남서울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상명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전기신문사 이사,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동부회 회장, 전기공사공제조합 자문위원장을 역임했다.
한전 강동지사(지사장 윤창희)가 2016년도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을 맞아 지난 18일 노사와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가한 ‘공생안전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윤창희 지사장과 강성황 노조위원장, 협력사인 금수티아이(대표 이형주), 대원전력(대표 정만산) 대표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강동구에 소재한 공사현장에서 합동점검과 컨설팅을 시행하고, 한전 노사와 협력회사 대표가 직접 활선장구를 착용한 뒤 활선 버켓트럭에 탑승해 현장을 경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한전 강동지사는 이번 행사가 더운 날씨에 방염복, 안전모, 고무소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