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 경자년의 해가 어느덧 저물고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게 됐습니다.지난 한 해는 우리 모두가 절감하고 있듯이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위기 속에서 숨죽이며 살아야 했습니다.올해 조합에서는 각종 인증제도 운영과 관련해 규제 덩어리를 발굴, 개선토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판로확보의 일환으로 조합이 보유한 특허 물품을 활용해 소기업‧소상공인 공동사업을 시범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 한해는 조합 내의 LED조명 분과위원회와 자동점멸기 분과위원회를 주축으로 분과위원회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지난 2일오전 신축년을 맞이하는 ‘언택트 시무식’을 개최했다.새해 첫 업무가 시작된 지난 2일,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에서는 전 직원이 한 자리에 모이던 전통적인 시무식 풍경은 찾아볼 수 없었다. 마사회의 신축년 시무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내방송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열렸다. 연례적으로 열리던 축하공연은 오케스트라 연주회 실황영상으로, 단상 위에서 박수로 축하받던 포상행사도 수상자 소개로 간소하게 갈음했다.김낙순 회장 또한 영상을 통해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회장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유
경자년 쥐의 해가 저물고, 근면과 성실을 상징하는 소의 해,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각 조직별로 비대면 언택트 방식의 업무를 신속하게 개발해 업무공백을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중부인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으며,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직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작년 7월에 정부는 글로벌 경제 선도를 위한 국가발전전략인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 경자년의 해가 어느덧 저물고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게 됐습니다.지난 한해는 우리 모두가 절감하고 있듯이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위기 속에서 숨죽이며 살아온 한해였습니다.조합에서는 조합원사의 경영여건 개선을 비롯한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중소기업 인증제도 개선’을 추진해 그동안 조합원들이 관련 인증을 취득하면서 겪어왔던 애로사항을 파악해 이를 해결코자 노력해 왔으며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있는 ‘업종별 경쟁력 강화사업’에 참여해 소기업, 소상공인이 공동사업에 참여
다사다난했던 2020년 경자년(庚子年)이 지나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흰 소띠의 해’로 부지런하고 우직하게 올바른 방향으로 밀고 나가,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근면 성실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단계별 지침에 대응하며, 업무적으로도 행사 축소 진행 및 재택 근무, 비대면 교육 등 많은 변화를 경험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전기인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전기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효율적인 전력망을 구축하고 전력시설
친애하는 전기신문 독자 여러분.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2020년 경자년(庚子年)이 지나가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조합은 자동제어산업 발전과 조합원사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바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조합원사의 노력으로 우수조달공동상표와 지명경쟁을 통한 공동판매실적 증진과 합리적인 조합 운영을 통해 최대의 경영실적을 달성해 270여 조합원사당 70만원에서 400만원까지 배당하는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새해에는 협동조합이 중소기업과 같은 법적 지위를 갖을 수 있는 법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에 언택트 문화 충격을 가져온 2020년 경자년(庚子年)이 저물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밝았습니다. 새해는 하얀 소의 해인데, 흰 소는 전통적으로 ‘신성한 의미’를 나타내고, 소는 강인함과 부지런함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올해는 흰 소와 같이 경건하고 강인한 마음으로 모든 전기인들이 코로나19 충격을 극복하고 재도약하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코로나 19로 인해 지난해 상반기에는 우리 학회의 모든 활동이 위축돼 어려움을 겪었습니다만, 전기전자 소재부품 분야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학술 모임인 하계학술대회
경자년(庚子年)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올해 한국 경마계를 되돌아보면 그야말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1년이었다고 할 수 있다. 연초 코로나19 확산에서 촉발된 사상 초유의 장기간 경마 중단으로 경마팬들의 현장 관람은 극히 제한됐다. 경마가 멈춤에 따라 말산업 분야도 연쇄적으로 위기에 직면했다. 예비 기대주들의 첫 무대라고 할 수 있는 국산마 경매 결과는 부진했고 향후 이들을 키워낼 훈련·육성 체계 완비 또한 불투명했다. 생산과 유통, 훈련·육성을 거쳐 경주마로 활약, 씨수말·씨암말 번식까지 말산업 싸이클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전선 제조업계가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전략 마련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관련기사 8면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이사장 홍성규)은 지난 10~11일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에서 ‘2020 전선 리더스 포럼’을 열어 전선 시장 이슈를 점검하고 최근의 기술 흐름 등을 공유했다.40여 명의 CEO들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 한상유 대한전선 경영전략팀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산업별 영향과 BCP사례 발표’를 주제로 “주요 경제기관들은 내년 글로벌 경기가 느리고, 어렵고, 불확실한 회복 국면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이
그린뉴딜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집단에너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집단에너지사업자 대표들이 머리를 맞댔다. 이날 모인 대표들은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 배출저감 등 사회적 가치가 분명한 집단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선진국 수준의 적극적인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며 한목소리를 냈다.한국집단에너지협회는 2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CEO간담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에 따라 철저한 방역 속에 치러진 경자년 첫 행사였다. 이날 CEO간담회에는 김정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혁신정책관, 이경훈 산업부 분산에너지과장 및 19개사 CEO가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 중부회(회장 박상립) 부설 경기도 중부회 산악회(회장 김석배)가 2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삼성산에서 2020년 시산제 및 정기산행을 개최했다.중부회가 설립된 이래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회원과 가족 150여 명이 참석했다.김석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부 산악회가 발족한 이래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시산제에 참석해 주신 회원님께 감사하다”며 “회원님의 입찰 대박과 가정의 평온,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박상립 회장은 “중부 산악회에 많은 회원분이 참석해 주셔서 굉장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산악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해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안전’이라는 키워드를 새로 장착했다. 전기공사협회의 소속으로 활동했던 재해예방기술원을 지난 1월 6일 안전기술원이라는 독립 법인으로 새로 출범했다.‘안전이 먼저, 그리고 곧 경쟁력’이라는 신념을 독립 법인 출범이라는 행보를 통해 현실화한 안전기술원은 재해 예방 기술지도를 주 업무로 한다.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공사금액이 1억원 이상 120억원 미만이고 시공 기간이 1개월 이상인 전기공사는 의무적으로 월 2회 이상 기술지도를 받아야 한다.이외에도 안전기술원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전기·자동제어산업계의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기신문의 창간 56주년을 축하드립니다.전기신문은 1964년 창간해 동종 신문 중 국내 최고의 역사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고의 발행부수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기·자동제어산업계를 대표하는 언론 매체로서 앞으로 더욱 역할을 확대해 업계의 상생발전을 이끌어주시길 기대합니다.우리 조합 또한 2020년을 맞이해 업역보호 및 확대로 새로운 먹거리 창출, 회원사와 동반성장, 조합원사간 소통과 교제라는 경영 키워드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
완연한 봄이다. 거리마다 벚꽃이 피고 분홍빛 설렘이 가득할 계절이다.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정오를 기준으로 따뜻한 공기가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일으킨다.그러나 마땅히 즐겨야 할 계절임에도 마음이 편치 않다.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를 강타하는 코로나 때문이다.혹여라도 확진 판정을 받을까 싶어 사회적으로 거리를 둬야 하는 때다. 꽃가루가 날려 호흡기를 자극해도 마음 놓고 시원하게 재채기하기도 미안한 심정은 모두의 몫이다.그야말로 4월은 축제의 달이다.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 벚꽃 축제는 진해 군항제, 여의도 봄꽃축제, 속초
도보만을 통한 접근이 가능했던 국내 지리산에 철도가 도입되는 형국이다. 이 철도는 전기를 이용해 운행함으로써 친환경 기조에도 적극적으로 일조하는 모양새다.국토 대부분이 산으로 이뤄진 스위스는 지리적인 불리함을 딛고 알프스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었다. 이 같은 관광지가 튼튼한 재정에 한몫을 담당했다.해발 4000m가 넘는 고봉에 스위스는 산악열차를 도입했다. 베른주 인터라켄은 인구가 5468명에 불과하지만, 융프라우까지 운행하는 철도를 통해 세계에서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으로 성장했다. 프랑스의 수도 파리와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사태로 인해 전 세계가 올 스톱(ALL STOP)했다. 이 같은 상황은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니다.의료진이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치료를 위해 사투를 펼치는 가운데 대한민국 사람 중 바이러스로부터 자유로운 이는 단 한 명도 없다. 거리를 다니는 것도 두려울 지경이고 각 회사는 재택근무를 권장하는 등 이동을 자제하는 분위기다.이런 현실 속에서 공사(工事)는 언감생심 꿈도 꾸지 못할 형국이다. 특히 확진자 수가 19일 현재 7431명, 사망자 수 86명으로 전국 확진자 수 8565명, 사망자 수 91명 가운데 사실상
경자년 출발 시점에 선출된 한국전기공사협회 전국 시·도회 회장들이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집결했다.전기공사협회는 10일 등촌동 중앙회에서 ‘2020년도 제1차 전국 시·도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국 21개 시·도회장과 류재선 중앙회 회장이 참석했다.류 회장은 지난달 26일에, 각 시·도회 회장들은 1월에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됐다. 새로운 집행부를 3년 동안 이끌 책임을 맡은 이들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전기공사협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중앙회 사무국을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2020년 발주 계획은 국제공항을 담당하는 공기업답게 주로 조명 시설에 집중돼 있다.올해 인천공항공사가 항공등화 시설에 대해 진행할 발주 계획은 총 15건이다. 항공등화 시설은 야간이나 기상 악화 시 항공기 운항을 수월하게 하도록 보조하는 조명 시설이다.4단계 계류장 지역 항공등화시설공사에 5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미 1월에 발주한 이 프로젝트는 자체조달(자체전자조달시스템) 방식으로 일반경쟁 계약을 체결한다.또 1단계 항공등화시설 개선 공사에 21억 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3월 발주 예정으로 자체조달(자체
NHN이 ‘모바일 한게임 포커’의 신규 모델로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임요환과 홍진호를 선정하고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임요환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였으나 2013년 프로 포커 선수로 전향해 아시안 포커 투어 2018 필리핀대회와 2019 베트남대회 등 공식 국제포커대회에서 10여차례 우승을 한 바 있다.홍진호 역시 프로게이머 1세대로 함께 경쟁하며 명성을 쌓아왔으며 ‘더지니어스’와 ‘크라임신’ 등 활발한 방송활동과 함께 프로 포커선수로 전향해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프로모션 영상에서는 두 선수가 기존의 포커 게임에 대한 인식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해 전철전력·신호·통신·궤도 등의 분야에서 총 77건, 7134억9200만 원 규모의 공사를 신규 발주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시스템 분야에 해당하는 전철전력·신호·통신 분야, 즉 궤도를 제외한 나머지는 5390만9500만 원 규모의 발주 공사를 집행한다.전철전력 분야에서는 총 37건의 발주가 예정돼 있다. 발주 금액은 3233억5900만 원이다.당장 이달 최대 규모의 발주 금액이 투입되는 공사가 예정돼 있다. 192억7000만 원 규모의 서해선 복선전철 평택~향남 간 전차선로 신설공사다. 복선 23㎞ 공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