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2022년도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고 최근 밝혔다.웹케시의 2022년도 3분기 매출은 231억원, 영업이익은 5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15% 성장했다.특히 중소·소기업용 경리업무 솔루션 ‘경리나라’의 매출은 2분기 연속 80억원대를 기록하며 향후 웹케시의 성장을 견인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경리나라의 매출은 83억원이다.현재 웹케시가 제공하는 기업 자금관리 솔루션은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경리나라’ 등이 있다. 정부기관, 대기업부터 소규모 사업장까지 기업의 규모별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다 AI 및 빅데이터 기반 기능이 탑재돼 있어 기업 자금관리 솔루션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꾸준히 매출을 확대해가고 있는 경리나라를 중심으로 기업 자금 관리 솔루션 시장에서 웹케시의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B2B 핀테크 전문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한국전기공사협회(이하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협회 전용 경리나라인 ‘KECA경리나라 BIG 3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KECA경리나라는 2020년 웹케시와 협회가 전기공사업계 전용 경리나라 출시·보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출시한 경리업무 솔루션이다.웹케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KECA경리나라 출시 3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차원에서 BIG3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방문 상담 신청 고객 ▲가입 고객 ▲지인 추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한다.KECA경리나라 방문 상담을 신청한 1000명의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CU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하고, 가입 고객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KECA경리나라 1년 무료 이용권을 지급한다. 또 주변에 KECA경리나라를 가장 많이 추천한 추천왕 2명에게는 아이폰 14 Pro를 증정할 계획이다.KECA경리나라는 실제 경리업무 담당자 1000명의 설문조사를 거쳐 경리업무 현황, 고충, 개선점을 모아 최신 핀테크 기술로 개발된 경리업무 솔루션이다. 소규모 사업장의 사장과 경리업무 담당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기능을 우선 적용해 경리업무 능
울산 중구에 위치한 서강전기는 40여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전기공사업체다. 그간 신축 건물 시공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 온 서강전기는 학교, 관공서 등 새로운 영역으로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창업주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기업을 이끌고 있는 박정형 서강전기 소장은 "3~4년 전부터 실질적인 운영을 맡고 있다"면서 "신축 수요가 줄어들면서 학교·관공서 위주로 사업 방향이 바뀌었는데 이에 따라 경영이나 회계 방식에 변화가 생겼을 뿐 아니라 입찰 관련 업무가 늘어난 상황"이라고 말했다.박 소장은 당시 현장의 작업과 경리 업무를 함께 처리하다보니 너무 바빠서 자료를 꼼꼼하게 볼 여유가 없었다고 회고했다. 이 때 전기공사협회에서 추천한 경리나라가 눈에 들어왔다."'일단 한 번 써보자'는 마음으로 무작정 시작했죠. 우선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비대면 바우처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신청을 했습니다."박 소장은 경리나라를 도입하면서 사무실에서 처리하던 업무량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강조했다. 거래처 명세서 발행을 쉽게 할 수 있고, 연계해서 세금계산서까지 한번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무 처리 과정이 간단해져 작업 속도도 더욱 빨라졌다고 귀띔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가 전기공사협회 회원사의 자금 사고 방지에 나선다. 회원사 제공 경리 프로그램의 기능을 강화한 것인데, 사용자의 편의성도 함께 늘렸다는 소식이다.웹케시는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원사들에게 제공하는 'KECA경리나라'의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최근 밝혔다.경리나라는 회사의 회계를 돕는 시스템으로 전문 회계팀을 두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리업무 부담을 줄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15개 은행 전산망과 연결돼 은행별 인터벳 뱅킹에 일일이 접속할 필요가 없으며, 사업장이 보유한 모든 계좌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다. 전기공사협회는 경리나라의 개발 기업인 웹케시와 협약을 맺고 회원사들에게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웹케시는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수백억대 횡령 사건을 교훈 삼아 최근 'A.I. 안심 경영 리포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매일 오전 10시에 예·적금 잔액 현황을 기업 대표에게 앱을 통해 알려준다. 전체 계좌의 전일 잔액과 이틀 전 잔액을 비교해줘 자금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앞서 지난 4월에는 KECA경리나라가 이상 거래를 자동으로 감지, 알림으로 알려주는 '기업자금 이상 거래 감지 리포터' 기능이 추가되기도 했다. ▲지정시간
[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전기공사협회 서울시 동부회(회장 주기환)는 지난 14일 동부회 6층 회의실에서 2021년도 제3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동부회 ‘행복전달, 사랑나눔’ 사회공헌활동 추진현황과 계획이 보고됐으며 이어 ‘2022년 제43회 정기총회 개최계획(안)’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또 회원사를 위해서 경리전문 프로그램 업체인 경리나라에서 회계, 경리업무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주기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내년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념해야 한
[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전기공사업계는 물론 통신 및 소방공사업계에서도 ‘특급도우미’ 서비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재무‧회계팀을 따로 구축하기 어려운 중소규모 업체들에게 저비용 고효율의 성능을 보인다는 ‘경리나라’ 서비스가 그 주인공이다.20일 전기‧통신‧소방공사업계에 따르면 기업 경리업무 전문 솔루션인 ‘경리나라’가 업체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경리나라란 B2B 금융 핀테크 플랫폼 개발 기업인 웹케시가 개발한 경리업무 지원 솔루션이다. ▲거래처 관리 ▲영수증 ▲통합 계좌 관리 및 송금 ▲매출‧매입‧손익 보고서 ▲현장별 관리
[전기신문 나지운 기자]전기공사업계에 ‘스마트 경리시스템 이용’ 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지원 사업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경리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어서다. 규모가 크지 않은 군소업체들의 회계 업무 부담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어 앞으로 쓰임이 더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19일 전기공사업계에 따르면 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경리 서비스 프로그램인 ‘KECA 경리나라’가 회원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경리나라란 B2B 금융 핀테크 플랫폼 웹케시가 개발한 경리업무 지원 서비스다. 현장별 손익, 입출내
올 한 해 전기공사협회가 초법적인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 촉진특별법안 철회 등 분리발주 사수와 불합리한 제도·규제를 개선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11월 30일 올 한 해 성과와 그동안의 중점 추진 사업을 정리한 정책보고서를 발간했다.올해 가장 큰 성과는 역시 전기공사 업역의 수호다. 지난 7월 23일 전기공사 분리발주 제도의 적용을 배제하고 대형건설사 중심의 시장구조 개편을 위한 ‘스마트건설기술 활용 촉진특별법안’이 발의돼 큰 후폭풍이 일었다. 이에 협회는 류재선 회장과 전국 시도회장이 중심이 돼 국
한국전기공사협회(KECA)는 지난 8월 웹케시와 회원사를 위한 KECA 전용 경리나라 도입을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심정보 서울 중부회장(극동이에프씨 대표)은 회원사의 선택을 돕기 위해 KECA 전용 경리나라를 도입, 테스트를 완료했다. 심정보 회장을 만나 경리나라 도입 과정과 이후의 변화에 대해 들어봤다.▶경리나라를 사용한 지 얼마나 됐나요.“8월부터 시작해 한 달 조금 넘었습니다. 전기공사업체의 경우 소규모 업체가 많은 편이어서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기공사업체들도 시대에 발맞춰 나가기 위해 좀
B2B 핀테크 금융 기업 웹케시(대표이사 강원주)가 정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 기업에 선정됐다.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업무 디지털화를 지원하고 국산 소프트웨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의 수요기업인 8만여 개 중소·벤처기업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필요한 비대면 서비스를 신청하면 이용료의 최대 90%(360만원 한도) 가격의 바우처를 제공 받는다.재택근무 서비스 분야의 공급기업에 선정된 웹케시는 비대면으로 경리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솔루션 ‘경리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오피스 플랫폼 기업 패스트파이브(대표 김대일)와 패스트파이브 입주 기업의 경리 업무 자동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패스트파이브의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경리나라 솔루션을 공급하고 무료 방문 컨설팅을 제공해 공유 오피스 이용 기업의 업무 혁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국내 오피스 플랫폼 업계 1위 업체인 패스트파이브는 다양한 규모의 사무 공간과 편의시설을 개인 및 법인 사업자에 임대한다. 현재 서울 강남 지역을 시작으로 홍대, 성수, 을지로까지 25개 지점을 운영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와 웹케시(회장 석창규)가 12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전기공사협회 중앙회에서 경리나라 보급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경리나라는 웹케시가 개발한 경리 프로그램으로 중소업체가 다수를 차지하는 전기공사업계 특성을 고려하면 업무 효율성을 한층 올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류재선 회장은 “중소규모의 업체는 회사 실무를 운영하는 데 있어 한 사람이 여러 업무를 담당하는 사례가 많으며 경리업무도 그중 하나”라면서 “비용의 오고 감을 관리해 회사의 재정을 철두철미하게 관리하는 경리업무를 경리나라를 통해 덜 수 있다는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정보통신공제조합(이사장 이명규)과 함께 정보통신업계 경리업무 자동화 및 업무 편의 증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협약식은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정보통신공제조합 본사에서 실시됐다. 이번 업무 제휴 이후 웹케시는 정보통신공제조합의 1만여 개 조합원사 대상 ‘경리나라’ 마케팅을 정보통신공제조합과 함께 추진해나간다.웹케시와 정보통신공제조합은 ▲조합원사 대상 경리나라 온/오프라인 마케팅 확대 ▲전담 매니저·세무사 무료 컨설팅 ▲모바일 경리나라를 포함한 경리나라 부가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배동욱), 로움아이티(대표 박승현) 등과 함께 소상공인 경리 업무 자동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경리 및 세무 업무 처리가 상대적으로 힘든 전국 700만 소상공인들의 업무 혁신과 편의성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웹케시는 소상공인연합회 회원사들에 경리나라와 세모장부를 제공한다. 세모장부의 경우 우선 1년간 무상 지원하고 향후 특별 할인 형태로 보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문 상담사와 세무사가 경리·회계 관련 교육과 컨설팅도 추진해나간다.강원주 대표는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세무사를 대상으로 개최한 ‘We Members Club 열린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We Members Club 열린 페스티벌’은 웹케시의 세무사 전용 플랫폼 We Members Club 출범 1주년을 앞두고 개최한 기념 행사다.지난 17일 웹케시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We Members Club을 이용하는 세무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문 세무사의 We Members Club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연과 We Members Club의 혁신 기능, 사업 방향 등을 소개하는
B2B 금융 핀테크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약국 IT 솔루션 전문기업 크레소티(대표 박경애)와 함께 병원·약국 전용 경리 소프트웨어 ‘PharMedi 경리나라’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크레소티 회원사에 병의원·약국 전용 경리나라와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업계 내 경리 업무를 자동화하고 편의성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협약 이후 웹케시와 크레소티는 병원·약국을 대상으로 ‘PharMedi 경리나라’ 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웹케시는 경리나라를 이용하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사단법인 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숙박 예약 플랫폼 제공 기업 원글로벌(대표 이재정)과 공동으로 주최한 숙박 예약 플랫폼 관련 교육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교육설명회는 이달 초 체결한 3사의 경리업무 자동화를 위한 업무 협약 후 진행하는 첫 행사로 (사)대한숙박업중앙회의 서울 및 경기 지회장, 사무처장 등 70여 명의 임원을 대상으로 21~22일 이틀간 진행됐다.설명회는 정경재 (사)대한숙박업중앙회 회장의 교육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숙박 예약 플랫폼 ‘원픽’ 이용에 따른 효과 및
전기신문의 창간 5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치열한 언론 환경에서도 전기신문은 빠르게 변화하는 전기·에너지 분야의 뉴스 전달에 힘을 쏟고 있으며 정확하고 통찰력 있는 취재로 전기·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이 같은 전기신문의 활약을 목격한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 또한 최근 한국전기공사협회와의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전기공사협회 회원사의 경리 업무를 더욱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웹케시의 대표 제품인 ‘경리나라’를 보급함으로써 대한민국 전기공사 업계의 발전에 한몫을 담당하는 역할을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웹케시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가 2020년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웹케시의 2020년도 1분기 매출액은 140억원, 영업이익은 22억60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영업이익이 38.5% 상승했다.웹케시는 사업 특성상 4분기로 갈수록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해왔다. 1분기에 영업이익이 20억원을 돌파한 것은 창립 이래 최초다.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1분기에 2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던 데는 ▲클라우드 기반 SaaS 방식으로 사업 구조 성공적 전환 ▲경리나라 고객 수 지속적 증가로 인한 수익구조 흑자 전환 ▲코로나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중소 회원사를 위한 맞춤 공약으로 지난 24일 핀테크 업계 1호 코스닥 상장기업인 웹케시 그룹 주식회사(회장 석창규)와 경영관리 프로그램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체결한 바 있다.웹케시라는 이름은 친숙하지 않지만 이 회사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인 ‘경리나라’는 인구에 회자될 수 있다. 라디오 광고에서 유쾌한 CM송을 통해 등장하기 때문에 차량을 운전하는 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가능성이 크다.날이 갈수록 경영환경이 다각적으로 변하고 자동화 기술이 필요해지는 현상은 전기공사 업계도 예외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