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헌(대표 고태호)은 도로조명이나 운동장 조명과 같은 실외조명 분야에서 대한민국 조명역사와 궤를 같이 한 기업이다.과거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부터 최근 마곡지구까지 알만한 현장의 가로등주는 모두 태헌 공장을 거쳤고, 월드컵 이후 시작된 스포츠조명분야에서도 수원 KTwiz 야구장이나 광주 기아타이거즈 야구장을 비롯해 수많은 운동장에 태헌의 제품들이 설치돼 있다.태헌은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겠다’는 신념으로 지난 40년 간 한눈팔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며 정도경영을 실천해 왔다.우선 태헌의 디자인 경영은 각 공공기관과 지자체의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으로 확인된다. 2006년 대한주택공사(현 LH) 가로등 디자인 공모전 우수상을 시작으로 서울시, 경기도, 충청남도 우수공공시설물 디자인 인증 등 총 30여건의 우수 공공디자인 인증을 받았다.최근에는 미래 조명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스마트 가로등 개발에도 열심이다.태헌은 스마트가로등이 기본적으로 가져야하는 고장진단 기능과 디밍 기능뿐만 아니라 제어시스템과 데이터 분석은 물론 환경센서 등을 접목시켜 온습도와 풍향, 풍속,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CO2, SO2, NO2 등의 유해요소를 관측하고, 조도와 소음, 강우 등의
조달청 혁신제품으로도 선정된 두리계전(대표 이기현)의 ‘IT(누설전류제한) 가로등분전반’이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북부간선도로 등 서울시의 주요간선도로 교체사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두리계전은 이 제품을 통해 서울시 도로사업소의 고질적인 민원사항이던 이수고가차도의 가로등 부점등 문제를 해결, 타 교량으로의 확대시행도 준비하고 있다.9일 두리계전에 따르면 ‘IT(누설전류제한) 가로등분전반’의 핵심은 분전반뿐만 아니라 분기된 지중선로, 가로선로, 등기구 등 모든 하위계통의 저항성누설전류를 인체에 무해한 5mA 이하로 낮춰, 누전으로 인한 감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이다.이를 통해 누전차단기 트립으로 인한 가로등의 부점등을 없애 소등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민원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때문에 가로등의 야간복구 작업, 야간순찰도 자연스럽게 줄어 지자체와 가로등 시설유지 기관의 실질적인 관리부담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두리계전은 강조했다.이기현 두리계전 대표는 “누설전류제한 가로등분전반은 거리제한이 있는 가로등 개별설치 제품이나 최근 논란이 된 누전흡수장치 같은 개념이 아닌,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의 IT 계통전환을 응용한 누설전류 제한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쏟아진 기록적 폭우로 9일 6시 기준 7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되는 피해가 발생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오전 6시 기준 피해 상황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에서 7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으며, 9명이 다쳤다.한창 비가 쏟아지던 8일 밤 9시께 서울 관악구에서는 반지하에 갇혀있던 3명은 결국 현장을 피하지 못하고 숨졌으며, 같은 날 오후 5시 40분쯤 폭우로 쓰러진 가로수를 정리하던 63세 구청 직원이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해 숨졌다.또 재산 피해도 이어져 서울과 인천, 강원, 경기 등에서 모두 751채의 주택과 상가가 침수됐고, 옹벽붕괴 3곳, 토사유출은 5곳으로 집계됐다.행정안전부는 9일 새벽 1시를 기해 중대본을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했으며, 풍수해 위기 경보는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됐다.전날부터 내린 집중호우에 따라 9일 새벽부터 서울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일부 구간 등 주요 도로도 통제됐다.서울시는 9일 새벽 4시40분부터 강변북로 마포대교~한강대교 구간 양방향 통행을 전면 통제했으며, 앞서 새벽 0시24분엔 올림픽대로 여의 하류IC와 여의 상류IC를, 새벽 2시45분부터는 올림픽 대로 염창I
두리계전(대표 이기현)이 2년에 걸쳐 준비한 '누설전류가 제한되는 무감전 가로등 분전반'이 시범설치와 현장점검을 마치고 일선 현장에 본격 적용된다.올해는 조달청 혁신제품에 지정된데 이어 수요기관 매칭사업을 통해 지자체의 맏형 격인 서울시의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가로등분전반에 적용될 예정이어서 다른 지자체로의 파급에도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두리계전 '누설전류제한 가로등분전반' 기술의 핵심은 가로등분전반 뿐만 아니라 분전반에서 분기된 지중선로와 가로등을 포함한 모든 계통에서 발생하는 저항성누설전류를 인체에 무해한 5mA로 낮춰 누전으로 인한 인체감전을 막고, 전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이다.안전을 위해 가로등분전반에 설치되는 인체보호형 누전차단기(30mA)가 오히려 전원을 차단, 2차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 제품은 계통을 실시간 감시하며 가로등 전선로에서 감지되는 누설전류를 5mA 이하로 제한해 누전차단기 트립에 의한 가로등 소등 문제를 차단한다.가로등 소등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가로등의 야간복구 작업, 야간순찰을 줄여 지자체와 가로등 시설유지 기관의 실질적 관리부담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이유다.또 시중의
국내 인기 모델이었던 볼보 XC40 이상의 강력함과 전기차의 스마트함을 더 한 순수 전기차 모델 '볼보 C40 리차지(Recharge)'가 국내 상륙했다.볼보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전기 SUV C40 리차지는 제원상 전장 4440mm, 전폭 1875mm, 전고 1595mm이며 축간거리(휠베이스) 2702mm, 공차중량 2160kg이다.시승 차량은 '트윈 얼티메이트' 단일 모델로 78kWh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356km를 달릴 수 있다. 또 300kW의 고성능 듀얼모터와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돼 시속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제로백)이 4.7초에 불과하다.최고속도는 180km로 밟는 순간 달려 나가는 듀얼모터의 힘이 느껴지면서도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과 드라이버 어시스턴스를 기본 제공해 안전성도 잡았다.이번 시승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파주 콩치노콩크리트까지 왕복 약 90km를 달리는 코스로, 자유로가 포함돼 C40 리차지가 자랑하는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었다.주행에 앞서 외관을 살펴봤다. 쿠페형 SUV답게 낮고 슬림한 자체에 볼보의 디테일링이 가미된 디자인이 눈에 띄었다. 앞에서부터 볼보의
[전기신문 강수진 기자]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에이스랩(대표 임원택, ACELAB)’과 손잡고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그린뉴딜엑스포’에서 5G 자율주행차를 비롯한 모빌리티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국회수소경제포럼’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수소엑스포가 함께 하는 청정에너지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그린뉴딜 산업을 주도하는 기관·기업과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까지 50여곳이 참가한다.LG유플러스는 이번 엑스포에서 자율주행 핵심기술을 관람객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행사부스에는
[전기신문 오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울시 용산구 지역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서울 용산구 청파로 61길 5)를 신규 오픈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서비스센터(KCC 오토)는 용산구 지역의 두번째 서비스센터로, 서울 교통의 요지인 서울역 5분거리에 위치하고 강변북로와 인접해 고객들의 접근이 용이하다.또한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395.27㎡ (1027평) 규모에 지상 3층, 지하 3층 규모로 동시에 총 6대의 차량 수리가 가능한 6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전기신문 정형석 기자]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서울 자동차 전용도로 유지관리와 소규모 공사감독, 서울월드컵경기장, 고척스카이돔 등 24개 서울시의 사업을 맡아 운영하는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이 시설 이용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강화코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노석순)와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사고가 이어지는데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에 대비해 보다 체계적인 안전 활동 강화를 위한 것이다. 예방에서 사고 복구, 건설공사 품질향상 등 전반적인 안전 활동에서의 협력체계 강화가 이
[전기신문 강수진 기자]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10일부터 12일 사흘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SSME 2021)’에서 자율주행차 등 모빌리티 서비스를 전시하고 ‘자율주차’ 체험공간을 운영한다.서울시가 주최하고 티머니가 주관하는 이번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는 ‘모빌리티 혁신이 만드는 더 스마트한 도시’를 주제로 국내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주도하는 4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이번 전시회에서 LG유플러스는 자율주행 핵심기술을 실증하고 관람객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행사부스에는 한양
[전기신문 정형석 기자]정부가 건설산업의 체질 개선을 추진한다. 시공에 편중돼 온 건설산업에 계획-시공-유지·관리 등 전 단계를 아우르는 프로젝트 총괄관리(PM) 제도를 도입하고, 올 상반기 중 LH·철도공단 사업에 시범 적용한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청와대와 영상회의를 통해 2021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국토부는 현재의 ‘시공 중심’ 건설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계획‧시공‧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PM(프로젝트 총괄관리) 활성화를 추진한다.이를 위해 기술형 입찰 확대(’19, 6.8%→’21, 10%),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올림픽대로 폐도로에 태양광발전소를 건설, 새옷을 입혔다.공사는 송파구 신천동 잠실철교 남단에 위치한 올림픽대로 폐도로에 94k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준공, 상업운전 개시를 알리는 현판식을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림픽대로 태양광발전소 현판식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조복현 신재생에너지본부장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이번에 준공한 올림픽대로 태양광발전소는 약 33가구가 일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12만kWh의 전력을 생산하는 설비다.특히 이는 도로 인프라를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구룡터널 내 노후된 도로조명이 LED 조명으로 교체될 예정이다.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은 9월 25일까지 언주로 구룡터널 내 노후 터널등 시설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노후돼 어둡고 짙은 느낌을 주는 기존 황색 나트륨 조명을 모두 철거하고 수명이 길고 효율이 높은 LED 조명을 설치하는 작업이다. 밝기 조절인 디밍(Dimming) 시스템을 도입해 터널 주변의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터널 내 조명 밝기 조절이 가능해진다.터널 입구조명은 외부 밝기와 연동해
서울시가 ‘태양의 도시, 서울’ 이후 보다 효율적인 태양광 설비 확보에 집중한다.사실상 도심지에서는 태양광 설치가 어려운 현 상황에서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활용과 유휴부지 발굴을 통한 공공부지 태양광 사업은 공간 효율을 극대화 한 새로운 ‘도심형 태양광’의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는 최근 ‘서울판 그린뉴딜’을 제안하고 2022년까지 2조6000억원을 투입해 수송, 건축물, 폐기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경제 사회로의 대전환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에는 지난 2017년부터 ‘태양의 도시, 서울’이
서울에너지공사가 조직을 개편하고 재도약에 나선다. 김중식 사장이 취임하고 2기가 출범함에 따라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공사의 미래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일 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이번 서울에너지공사 개편의 3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환경안전 위기관리 최우선= 안전은 집단에너지의 최우선 과제다. 발전소 시설과 사용자에게 열을 전달하는 열수송관까지 철저한 안전관리 없이는 사업을 진행할 수 없다. 특히 2018년 겨울 백석역 열수송관 파열사고를 계기로 전 부문에 걸쳐 안전관리규정이 마련되는 등 안전관리에 대한
서울시가 지하철 차량기지를 이용해 태양광 발전사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다양한 공공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서울에너지공사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가 소유한 차량기지 지붕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1.6MW 규모 태양광 사업이 준공을 앞두고 있다.현재 ▲방화차량기지(634.23kW) ▲천왕차량기지(612.36kW) ▲모란차량기지(357.21KW) 규모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서울에너지공사는 올 하반기 중에도 고덕과 신내차량기지를 대상으로 총 1.4MW 규모의 태양광 사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기초설계
52년의 역사를 지닌 코맥스(대표 변봉덕, 변우석)는 대한민국의 주거문화를 바꾼 명문장수기업이다. 또 자타가 공인하는 스마트홈 전문기업이다. 플랫폼 업체를 비롯해 통신사와 건설사, 가전사 등이 스마트홈 산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열한 헤게모니 싸움을 벌이고 있지만 모두 코맥스 만큼은 우군으로 두고 싶어 할 정도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자체 클라우드를 보유, 통신사, 가전사, 플랫폼 업체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연동해 개별 거주자가 누릴 수 있는 최상의 AI 홈을 구현해 가고 있다. 때문에 스마트홈
올해 서울에너지공사는 갈 길이 바쁘다. 흑자전환, 마곡열병합발전소 건설,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등 당면과제를 해결해야만 한다. 하지만 공사가 내딛는 발걸음이 무겁지만은 않다. 40년 경력의 전력전문가 김중식 사장이 서울에너지공사를 이끌기 때문이다. 발전소 건설, 운영, 정비 등 발전분야에서 전반에 걸쳐 업무 경험을 쌓아온 김중식 사장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김중식 사장을 만나 서울에너지공사의 해결 과제와 사업계획을 들어봤다.▶신임 사장 취임을 축하드린다. 출범 2기를 맞는 공사의 각오가 남다를 것 같다. 오늘로 취임 50일째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첫 순수 전기차 ‘EQC’는 다임러 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상징적으로 구현한 모델답게 독창적인 내외관 디자인, 역동적인 퍼포먼스, 다양한 편의성을 갖췄다.EQC는 최근에 국내에 출시된 전기차 중 가장 기대했던 모델이다. 벤츠가 워낙에 신뢰도가 두터운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주변 사람들도 처음에는 “벤츠에도 전기차가 있었어?”라고 놀람과 동시에 “역시 벤츠는 벤츠네”라며 수긍하는 반응을 보였다.EQC에서는 ‘진보적인 럭셔리’라는 디자인 철학을 엿볼 수 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요소의 의도적인 충돌, 그
KOTRA, 코로나19 맞서 ‘스타트업 온라인IR’ 시행KOTRA(권평오)가 코로나19에 맞서 ‘스타트업 온라인IR’ 사업을 펼친다. 해외 바이어·투자가를 상대로 국내 스타트업 피칭 동영상을 공유하고 온라인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미국 실리콘밸리, 영국 런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싱가포르 등 20개 스타트업 거점 해외무역관이 주축이 돼 온라인IR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KOTRA는 우리 스타트업 종사자 27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코로나19가 스타트업에 미친 영향을 파악해 세계시장
제21대 총선에서 경기 고양시정에 출마하는 김현아 의원(미래통합당·비례대표)이 강변북로 입체화 공약을 발표했다.불출마를 선언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조차 교통체증으로 새벽 5시 40분에 집을 나서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일산 교통은 최악의 상황이라는 전언이다. 강변북로에서 시작된 상습정체로 자유로까지 막히면서 매일 극심한 정체가 반복되고 있다.김 의원은 이를 해소하기 위한 획기적인 대안으로 강변북로 입체화, 지하 고속도로 설치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2030 광역교통망 대책’에 대심도 지하화 등을 언급하긴 했지만,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