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융합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혁신 제품, R&D와 기업 지원 계획 등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2024 국제광융합엑스포(LED&OLED EXPO)’가 오는 6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국제광융합엑스포는 광융합산업분야 국내 최대 전문 무역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 엘이디광융합산업포럼이 주최하고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다.또한 부천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
울산시는 지역 내 수소경제권 구축 차원에서 현대자동차, 롯데SK에너루트,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SK케미칼, 울산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등 6개 기관과 함께 '수소 통근버스 운영 및 친환경 수소 인프라 구축을 통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들 기관은 모두 울산에 사업장을 갖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2일 에너지기술연구원 울산차세대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제5회 울산 수소산업의 날’ 마지막 행사로 진행됐으며 울산시는 수소 통근버스 활성화, 수소 인프라 구축 등을 목표로 각 분야의 전문성과 사업 역량을 합쳐 울산의 수소경제권
SK케미칼이 글로벌 음반 시장에 순환재활용 소재를 공급한다.SK케미칼(대표이사 안재현)은 글로벌 음반 제작업체 소노프레스(Sonopress)와 100% 재활용 소재로 만든 레코드판(LP판)인 ‘에코레코드(EcoRecord)’를 공동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소노프레스는 독일 최대 미디어 그룹 ‘베르텔스만(Bertelsmann)’의 자회사로 CD, DVD, Blue-ray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업체로 전세계에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레코드판 에코레코드는 양사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양사는 기존 레코드판 제작에 사용되는 폴리염화비닐(PVC)를 대신해 순환 재활용 페트(CR PET)를 사용하고 음반제작시 천연가스와 증기를 사용하지 않는 공정 혁신을 통해 사용 에너지를 약 85%를 절감했다. 이를 통해 음반제작 과정 중에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순환 재활용이란 버려진 플라스틱을 화학 반응으로 분해해 원료 단위로 만들고, 이 원료로 재활용 플라스틱을 만드는 SK케미칼만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이다. 폐플라스틱을 세척해 다시 쓰거나 플레이크 형태로 잘라 단순 재활용하는 기존의 재활용 방식에 비해 무한하게 재활용해도 고품질의 물성과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를 활용한 화장품 용기 개발 니즈가 커지면서 화학사와 화장품사 간의 협업이 늘고 있다. 유럽을 중심으로 기업에게 탄소중립과 ESG(환경, 사회책임, 지배구조)가 요구되면서 재활용 소재 사용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LG화학은 지난 16일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아모레퍼시픽과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패키지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LG화학은 재활용, 열분해유, 바이오 기반의 플라스틱 원료를 공급하고, 아모레퍼시픽은 이를 통해 화장품 및 생활용품 포장재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다.LG화학은 아모레퍼시픽의 미장센 제품 용기에 PCR PE(재활용 폴리에틸렌), 뚜껑에는 PCR PP(재활용 폴리프로필렌) 적용을 시작으로 바이오 원료, 열분해유 기반의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LG화학은 지난 3월 충남 당진 석문산업단지에 총 3100억원을 투입해 국내 첫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생산시설 건설에 착수했다. SK케미칼은 지난 17일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와 순환재활용 솔루션 공급에 관한 협력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SK케미칼은 순환 재활용
SK케미칼이 중국에서 폐플라스틱 수거부터 재활용, 활용까지 완성형 순환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면 타 지역 마케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SK케미칼(대표이사 안재현 사장)은 중국 상해에 위치한 폐기물 재활용 선도기업 ‘상하이 위에쿤(Shanghai Yuekun Environmental Protection Technology)’ 본사에서 ’중국 광동성 내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러브리는 현재 중국 37개 도시에서 연간 42만t의 생활폐기물을 수거 및 재활용하고 있다. 러브리는 자체 개발한 AI 기반 선별 자동화 기기 및 디지털 서비스 기반 리워드 프로그램 실행, 폐기물 흐름의 데이터화를 통해 중국 정부와 함께 리사이클 밸류 체인 혁신을 선도하는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SK케미칼은 자사의 순환 재활용 공장이 위치한 광동성을 시작으로 러브리와 중국의 폐플라스틱 회수 및 선별 사업을 개발할 예정이다. 양사는 공동 투자를 통해 순환재활용의 원료인 폐페트(Waste PET)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중국은 세계에서 폐플라스틱을 가장 많이
SK가스(대표이사 윤병석)는 SK디스커버리 및 산하 3개 관계사와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헌혈 횟수가 줄어드는 동절기 혈액 수급에 기여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헌혈 캠페인은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판교에 위치한 SK디스커버리, SK가스, SK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등 관계사와 평택, 안동, 청주 등 각 관계사 사업장에 근무하는 구성원이 헌혈에 직접 참여하거나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SK가스가 2019년부터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온 데
SK케미칼의 패키징 소재가 미국에서 재활용 우수성을 인정받으면서, 글로벌 음료 및 화장품 브랜드로 판매가 기대되고 있다.SK케미칼은 화장품·식품·음료 용기 등 패키징 소재로 사용되는 5개 제품이 미국 플라스틱재활용협회 (The Association of Plastic Recyclers)로부터 공식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Claro100 ▲Claro100-CR50 ▲ECOTRIA R102 ▲ECOTRIA R200 ▲SKYPET CR BL 등 5종으로 용기로 사용 후 페트(PET)로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이들 5개 제품은 페트(PET)가 가져야 하는 점도, 사출 성형성, 유리전이온도 등의 고유 물성을 갖고 있음을 검증 받아 사용 후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되는 생수병과 함께 재활용이 가능하다.미국 플라스틱재활용협회는 플라스틱 재활용 산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플라스틱 재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2022년 6월 캘리포니아주의 미국 최초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규제 법안 통과 등 미국 내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플라스틱 정책 확장을 주도하고 있다.이에 따라 펩시, 코카콜라, 로레알과
SK케미칼이 2025년까지 모든 제품의 전과정 영향평가(LCA) 인증을 받고, 204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할 계획이다.SK케미칼은 10일 2022년 한 해 동안의 ESG 활동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에코 트랜지션(Eco-Transition)’ 전략을 기반으로 ▲친환경 비즈니스로의 전환 ▲기후변화 대응체계 강화 ▲AI기술력과 R&D 역량 강화 등 세 가지 주요 카테고리에 대한 성과와 지속 성장 기업으로의 로드맵을 밝혔다.이번 보고서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LCA(Life Cycle Assessment)이다. 온실가스감축 노력 등을 명확한 수치로 국제인증을 받는 LCA는 친환경 전환의 핵심이다.SK케미칼은 올해 판매 예상 매출액의 84%에 해당하는 9개군 79개 그레이드의 제품에 대해 국제인증기관인 UL솔루션즈로부터 LCA인증을 획득했다. 2025년까지 모든 제품의 LCA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6년부터 5년간 해중합(Depolymerization) 기술 기반으로 생산된 리사이클 원료 사용 제품으로 약 1900억원의 탄소배출권(Carbon Credit)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SK케미칼은 지난해 협력사 ESG관리정책 및
SK케미칼과 오뚜기가 국내 최초로 식품용기에 순환 재활용 소재를 100% 적용하면서 탄소 배출 감축에 적극 나선다.SK케미칼은 오뚜기의 돈가스·스테이크 소스 리뉴얼 패키지에 자사의 순환 재활용 페트(CR-PET, Circular Recycle PET)를 100%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순환재활용이란 폐플라스틱을 분자 단위로 분해해 다시 원료로 만들어 무한반복 사용할 수 있는 SK케미칼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이다. 폐플라스틱을 세척해 다시 쓰거나 작은 크기(플레이크 형태)로 잘라 사용하는 ‘기계적 재활용’ 방식에 비해 고품질의 물성
SK디앤디(D&D)는 2015년 상장 이후 연평균 23%의 매출성장과 37%의 지배주주 순이익 성장률을 기록했다.지식산업센터·오피스·호텔 등 비주거 중심의 부동산개발로 기반을 마련하고 2014년부터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성장의 동력을 마련했다.SK케미칼 청주공장 유휴부지에 설치된 청주에코파크 연료전지 발전소(19.8MW)와 올해 완공 예정인 음성에코파크 연료전지 발전소(20MW)를 비롯해 현재 운영 중인 가시리, 울진 풍력(총 84MW),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인 군위 육상풍력(75MW) 등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국내 최대급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다.2020년부터는 이도, 플라스포와 손을 잡고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에 최대 150MW의 태양광 발전 개발을 추진 중이다.김해중 SK디앤디 에너지솔루션본부장이 바라보는 자사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전망 또한 외부의 평가처럼 밝다.김 본부장은 특히 올해 SK 디앤디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 스탭업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SK디앤디는 어떤 기업인가."부동산 디밸로퍼로 시작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2008년, 태양광 발전으로 시작했고 이후 육상풍력, ESS, 수소연료전지, 해상풍력 등으로 확대했다.
[전기신문 윤병효 기자]SK그룹의 또 다른 축, 최창원 부회장이 이끄는 SK디스커버리그룹이 LPG를 기반으로 수소,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가구 등 사업영역을 계속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인류를 건강하게, 지구를 깨끗하게’ 미션 아래 육성 중인 신사업이 성과를 보이기 시작한 가운데 내년에는 더욱 본격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SK디스커버리(대표 최창원, 김철, 박찬중)는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SK가스가 보유한 SK디앤디의 주식 전량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SK디스커버리는 SK가스가 보유한 SK디앤디
[전기신문 정세영 기자] SK디앤디가 개발한 청주에코파크 연료전지 발전소가 이달 중순 상업운전을 개시하며 신재생 에너지 발전사업 영역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5일 SK디앤디(대표 함스테판윤성)는 충북 청주산업단지 내 SK케미칼 청주공장의 유휴 부지에 구축된 청주에코파크 연료전지 발전소가 성능시험을 마치고 지난 15일부터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청주에코파크 연료전지 발전소의 설비 용량은 19.8MW, 연간 발전량은 16만4776MWh 규모로, 한국동서발전과 재무적 투자자(FI)가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이 운영한다
[전기신문 윤병효 기자] 친환경 트렌드 영향으로 바이오디젤의 해외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 다음 달부터는 국내적으로도 혼합의무율 상승으로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업계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14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4월 바이오디젤 수출액은 8252만3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7.8% 증가했다.바이오디젤 수출액은 지난해 2억367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86.1% 증가한 바 있어 올해까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상승률을 감안하면 올해 수출액은 2억8000만달러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수출지
[전기신문 윤병효 기자] SK가스(대표이사 윤병석)가 SK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SK디앤디 등 관계사와 함께 단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적정 혈액 보유량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SK디스커버리 산하 전 관계사가 공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뜻을 모아 의미를 더했다.원활한 혈액수급이 가능하려면 전국적으로 5일분 이상의 혈액 재고가 비축돼 있어야 한다. 5일분
화학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대표 신유동)는 지난 1년간 진행해 온 울산-전주 화학섬유 공장의 통합작업을 마치고 지난 1일부터 단독 전주공장 시대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휴비스는 생산설비와 자산 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자 울산공장의 전주공장으로의 통합을 결정하고 지난해 4월부터 2단계에 걸쳐 울산공장 설비 전체를 전주공장으로 이전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지난해 10월 1단계 공사를 마무리하고 올해 6월 나머지 2단계 공사를 완료해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650여억원이 투자됐고 연인원
SK케미칼이 ‘SK행복나눔계절’을 열어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나눴다고 밝혔다.SK케미칼은 5일 SK가스와 함께 성남 SK케미칼 콤플렉스 1층에서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SK행복나눔계절’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SK행복나눔계절’에서 ‘SK행복나눔바자회’와 함께 ‘희망메이커 방한 KIT 제작’을 같이 진행했다. ‘SK행복나눔바자회’는 올해 17회째를 맞는 SK의 대표적인 연말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각 SK 계열사가 나눔 릴레이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SK행복나눔바자
■SK주식회사◆사장 승진▲SK주식회사 C&C 사장 박성하 ▲SK바이오팜 사장 겸 SK LSI 사장 조정우◆임원 신규 선임▲IR담당 남정현 ▲행복디자인센터 손성철 ▲투자2센터 조성옥 ▲재무1실장 채준식 ▲금융1본부장 박제두 ▲에너지Digital추진그룹장 방섭주 ▲Infra그룹장 신장수 ▲정보보호담당 유진호 ▲Cloud그룹장 윤중식 ▲에센코어 경영지원본부장 임주환 ▲DT Mgmt. Office그룹장 최석주 ▲CPR담당 한윤재 ▲SK China 경영지원실장 정희영 ▲SK바이오팜 신약개발사업부장 박정신 ▲SK바이오팜 신약연구소장 정구민 ▲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에너지 절약을 성실히 시행한 사업장을 독려했다.한국에너지공단은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울산 한국에너지공단 본사에서 에너지다소비업체 동업종간 에너지절약 기술 정보를 교류하는 ‘2019 에너지절약기술 정보협력사업(ESP)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ESP(Energy Saving through Partnership)는 에너지다소비사업장(2000toe 이상)이 동업종 간 에너지절약을 위한 공동 협의체를 구성해 에너지 신기술, 회원사 실증사례 및 에너지관리기법 등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
성남지역 SK 관계사(SK㈜ C&C, SK네트웍스, SK케미칼, SK가스, SK플래닛)가 성남시(시장 은수미), 성남 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경순)와 함께 행복 나눔 계절을 맞아 15일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행복김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SK의 대표적인 겨울 사회 공헌 활동인 행복김치 전달식은 올해로 15회째를 맞는다는 전언이다.올해 준비한 행복김치는 모두 1만㎏, 배추로는 5000포기 분량으로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의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복김치는 사회적 기업 10개사에서 구매해 공급한다
SK종합화학(대표이사 사장 나경수)이 지난 1일 워커힐 호텔 아카디아에서 플라스틱 패키징 소재 친환경 포럼을 개최, 범국가적 이슈인 폐플라스틱·폐비닐 등 환경 문제 해결에 선제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그간 기업이나 소비자 단체 등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친환경 추진 단위가 민·관·학 협업 단위로 커져 친환경 정책 및 실행에 있어 큰 진전이라는 평가다.이 포럼은 다양한 화학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는 SK종합화학이 폐플라스틱·폐비닐 등 화학 제품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문제를 화학산업 밸류 체인(Value Chain) 내 이해 관계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