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에 BMW 주요 모델을 협찬한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액션 수사기로, ‘노는데 목숨을 건 재벌 3세와 범인 잡는데 목숨을 건 형사가 전대미문의 공조수사를 벌인다'는 유쾌하면서도 신선한 설정과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첫 방영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철부지 재벌 3세 ‘진이수’ 역은 배우 안보현, 강하경찰서 강력 1팀의 팀장 ‘이강현’ 역은 배우 박지현이 맡아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BMW 코리아는
아이유가 2년여만에 발표한 신곡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이 공개 한 시간 만에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톱 100' 1위로 직행했다.지난 24일 오후 6시 공개된 '러브 윈스 올'은 이날 오후 7시 기준 멜론 '톱 100' 1위를 기록했다. 멜론 '톱 100'은 최근 24시간 동안의 이용량과 최근 한 시간 이용량을 반영한 주요 차트다.멜론에 따르면 2021년 8월 차트 개편 이후 발매 한 시간 만에 '톱 100' 1위에 오른 건 방탄소년단(BTS)의 '옛 투 컴'(Yet To Come)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유는 지난 2년여간을 기준으로 여가수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톱 100' 1위를 찍게 됐다.'러브 윈스 올'은 '비밀', '이름에게', '아이와 나의 바다' 등으로 이어지는 아이유의 4~5분 길이 발라드 시리즈 가운데 하나다.단순하고 클래식한 피아노 인트로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절정을 치닫는 흐름이 두드러진다.화려한 심포니를 연상시키는 악기 구성으로 쉴 새 없이 고조되다가 끝에는 다시 피아노 소리와 함께 여운을 남긴다.아이유는 신곡 공개에 앞서 팬들에게 전하는 소개 글을 통해 '러브 윈스 올'이 팬송이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혼다코리아가 양재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과 임윤선 변호사를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앰버서더로 새롭게 선정하고 차량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는 물론 방송 영역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전파하고, 혼다코리아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홍보·케팅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양재진 원장은 현재 마인드카페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으로, tvN '어쩌다 어른', SBS '동상이몽', 채널A ‘닥터 지바고’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해박한 전문 지식
2023년 한 해를 결산하는 ‘2023년 연도대표상 시상식’이 12월 28일(목)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연도대표상 시상식은 ‘연도대표마’, ‘최우수 국내산마’ 등 경주마 부문과 ‘최우수 조교사’, ‘기수’, ‘관리조’ 등 경마관계자 부문으로 나누어진다. 또한 2022년에 선발된 영예조교사에 대한 시상도 같이 이루어졌다. 한편 부산경남의 시상식은 12월 29일(금)에 열린다.■ 연도대표마 및 최우수 국내산마 : 위너스맨연도대표상 시상식의 최고의 영예인 연도대표마는 의심의 여지없이 ‘위너스맨’에게 돌아갔다. ‘밸리브리’(‘0
국내 유일의 야간 프로골프 대회가 스포츠조명의 글로벌 리더인 ‘머스코’와 KPGA(한국남자프로골프협회)의 노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머스코와 KPGA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군위 칼레이트CC에서 ‘제3회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챔피언스 오픈’이 개최됐다.2021년 KPGA 챔피언스 투어 사상 첫 야간대회로 치러진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챔피언스 오픈’은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야간 조명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골프 저변 확대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머스코의 최첨단 LED조명 시스템이 설치된 군위 칼레이트C.C는 프로골퍼들이 야간에 플레이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최고 수준의 조명환경을 구현, 야간골프의 새장을 열었다.머스코는 국내 최초로 프로정규 투어를 야간에 3회째 개최하면서 골프코스의 조도 기준(티잉그라운드는 200Lux, 페어웨이 150Lux, 그린은 400Lux)과 야간 대회 매뉴얼을 제작했다. 이는 국내 대회에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했다.특히 대회가 진행된 코스에는 머스코의 ‘Total Light Control-TLC for LED™시스템’이 설치됐다. 이 시스템은 불필요하게 새어 나가는 빛의
환경부가 주최하고, 인천시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유엔환경계획(UNEP) 등이 공동 주관한 ‘2023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환경부는 인천 송도에서 개최한 2023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이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일 폐막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 적응주간에는 ▲마지드 알 수와이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사무총장 겸 특별대표 ▲잉거 안데르센 UNEP 사무총장, ▲마팔다 두아르테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 ▲해리 브루스 유엔기후변화협약 부속 과학기술자문기구(SBST
한국마사회가 주최하는 국제 경마 대회, 코리아컵(IG3, 1800m)과 코리아스프린트(IG3, 1200m)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적인 경마 강국인 일본과 홍콩에서 역대급 명마들의 원정온 가운데 개최국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한국에서도 국가대표급 경주마들이 출전한다. 지난해 ‘코리아컵’ 우승마 ‘위너스맨’, 코리아스프린트 우승마 ‘어마어마’가 왕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출전을 알렸다. 이밖에도 신흥강자로 손꼽히는 ‘투혼의반석’, ‘쏜살’등이 개최국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경마 최고의 명예가 걸린 두
세계 각국의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모색하고, 이행 경험을 공유하는 행사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환경부는 오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5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적응주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유엔환경계획(UNEP), 인천광역시,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 포럼으로, 국제사회에 기후변화 적응과 관련된 구체적인 논의를 우리나라가 주도한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행사 주제는 ‘적응의 새로운 시대: 적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대결 구도가 성사됐다. 현시점 서울과 부산 최강마들의 승부가 오는 2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제6경주 ‘부산광역시장배’로 펼쳐진다.경마를 아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서울 대표 ‘라온더파이터’와 부산 대표 ‘위너스맨’이 스테이어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에서 겨룬다. 여기에 2관문 ‘YTN배’ 경주에서 대차로 낙승을 거두며 최강의 자리를 위협하는 부산 경주마 ‘투혼의반석’까지 가세했다.‘부산광역시장배’는 중장거리 최우수마를 선발하는 스테이어 시리즈의 마지막 경주로 1관문 ‘헤럴드경제배’, 2관문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크로스오버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세터를 목표로 하는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개시한다.전달식은 5일, GM한국사업장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GM 한국사업장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1호차 고객인 크리에이터 진절미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트랙스 크로스오버 1호차 전달식에서 진절미는 “내 생애 첫 차로 지금 대세 차량인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직접 선택했
차별적으로 병가를 주지 않고 이러한 사유로 직장 내 괴롭힘을 신고한 직원을 해고한 것은 부당하다는 노동위원회의 판정이 나왔다.31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따르면 노동위는 지난 24일 SBS미디어넷 부당해고 구제신청에 대해 심판위원회가 신청인의 구제 신청을 인정한다고 판정했다.근로자측은 지난 1월 “SBS미디어넷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병가를 신청한 직원에게 병가와 무급 휴직을 불허하고 이후 직장 내 괴롭힘을 신고하자 부당해고했다”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 신청을 했다.A기자 측에 따르면 SBS미디어넷 소속 A씨는 경제전문채널 ‘SBS
태영건설이 추진한 경주 천북관광단지에 옥외조명 최초로 영상감지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LED조명시스템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을 획득한 레젠(대표 홍석기)의 스마트 LED 옥외조명이 설치됐다.경주 천북관광단지 사업은 태영건설이 2016년 경주시 천군동과 암곡동, 천북면 일원 태영그룹 매입부지 764만㎡에 총 1조2000억원을 투입해 SBS촬영장, 엔터테인먼트장, 생태수목원, 호텔, 콘도, 테마파크, 골프장 등 7개 주요시설 건설을 목표로 추진했던 프로젝트로, 현재는 계획을 변경해 생태휴양정원 중심의 숙박·상가·관광·오락 시설 등이 1, 2단계로 나눠 건설될 예정이다.이곳 단지의 도로에는 레젠의 스마트 LED 옥외조명이 총 201개 설치됐다.레젠의 스마트 LED 옥외조명은 에너지효율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고루 갖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우선 에너지효율 측면에서 이 제품은 ‘영상감지 스마트조명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평소에는 LED조명 조도를 낮췄다가 차량 혹은 사람의 접근여부가 영상분석을 통해 확인되면 다시 본래 조도로 돌아가 에너지절감과 차량·보행안전을 동시에 확보한 기술로, 레젠의 특허(조명기기용 셔터 모듈)기술이 적용됐다.화학
윤석열 정부의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조직과 인원이 대폭 축소되고 이에 따라 재생에너지 보급, CCUS(탄소포집저장활용) 로드맵 마련 등의 기능도 사라질 예정이다. 국가 탄소중립 전략의 최상위 기구인 탄녹위의 기능이 약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양정숙 의원실(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병)이 국무총리실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기 탄녹위는 분야별 세부 업무를 다루는 분과위원회가 기존 8개에서 4개로 줄어들고, 대통령이 위촉하는 민간 위원도 기존 76명에서 35명 내지는 40명으로 대폭 줄어들 예정이다.이에 대해 양정숙 의원은 "이미 WTO, FTA로 대변되는 세계 경제질서가 붕괴되고 탄소국경조정세, 인플레이션 감축법, 자발적 탄소시장, RE100 등 새로운 질서체계로 급진전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는 이러한 세계 움직임과는 정반대로 신재생에너지를 홀대하고 원전복원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탄녹위는 2021년 9월 24일 공포되고 지난 25일 시행에 들어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법'에 명시된 법정기구로, 탄소중립 사회 이행과 관련해 국가 주요 정책과 계획, 이행을 심의·의결하는 핵심
국가 탄소중립기본계획 수립 등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탄소중립위원장에 김상협 제주연구원장이 임명됐다. 김 위원장은 기자 출신으로 MB정부에서 녹색성장기획단장을 역임하며 녹색성장 정책을 주도한 인물이다. 18일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 따르면 신임 위원장에 김상협 제주연구원장이 임명됐다. 김 위원장은 이날부터 바로 활동에 들어갔다.매일경제와 SBS 출신인 김 위원장은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미래비전비서관으로 합류한 뒤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의 녹색성장기획단장 등을 지내며 '녹색성장' 정책을 입안하고 주도했다
윤석열 정부의 기후에너지 분야 최고 실세로 김상협 제주연구원장이 꼽히고 있다. 현재 김 원장은 인수위 기획위에서 기후에너지팀을 이끌며 새로운 탄소중립 이행 전략을 마련 중이다. 김 교수가 몸 담고 있는 제주연구원과 카이스트, 그리고 그가 설립한 기후변화 싱크탱크인 우리들의 미래 전문인력들이 새 정부 기후에너지 분야에서 주요 역할을 맡을 것으로 관측된다.13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의 기후에너지 분야 실세로 김상협 현 제주연구원 원장이 강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김 원장은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기획위원회에서 상임 기획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기획위원장을 맡고 있는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그의 참여를 강력히 요청해 뒤늦게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원장은 기획위 내에서 기후에너지팀을 이끌며 윤석열 정부의 새 탄소중립 이행 전략을 마련 중이다. 기후에너지팀은 정식 직제 조직이 아닌 원 전 지사가 위원장 직속 권한으로 만든 임시 조직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원 전 지사가 기후에너지에 관심이 많고 윤석열 당선인도 원 전 지사에게 업무 권한을 맡긴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그 세부 그림을 김 원장이 그리고 있고 향후 실행까지 맡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김 원
[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신년의 설렘이 아직 남아 있는 경마공원에선 지난주에도 다양한 기록들과 이슈들이 쏟아졌다. 생각지 못한 이변부터 여전한 강자임을 입증했던 경주마까지, 신년 둘째 주 경마공원을 뜨겁게 달궜던 특별한 이야기에 집중해보자.■ ‘1,000승-1’ 드디어 1승만 남겨둔 박대흥 조교사, 깨질 듯 깨지지 않던 998승의 벽 한 달 만에 깨다!지난해 대기록을 목전에 두고 아쉽게 해를 마감했던 박대흥 조교사, 깨질 듯 깨지지 않았던 998승의 벽을 넘어 마침내 신년 첫 승을 거두며 1,000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전기신문 오철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후원한 ‘2021 렉서스 여성 장타대회, 스타 채리티(2021 Lexus Ladies Long Drive Championship-Star Charity)’가 오는 23일 밤 8시 30분 SBS 골프에서 첫 방송된다.‘렉서스 여성 장타대회’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골프 대회로, 올해는 렉서스 RX 홍보대사인 KLPGA, KPGA 소속 프로골퍼들의 특별경기로 실시됐다.이번 스타 채리티는 KLPGA 소속 프로골퍼 박현경, 이소미, 안지현, 허다빈, 현세린 선수와 KPGA 소속 박상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공개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의 첫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는 SBS의 간판 예능 '런닝맨'의 스핀오프로 확정됐다.오는 12일 한국 서비스를 시작하는 디즈니+는 올해 안에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김종국, 하하, 지석진을 중심으로 매주 바뀌는 게스트들과 업그레이드된 미션을 수행하는 예능이다.'런닝맨'의 첫 번째 공식 스핀오프로 '런닝맨'의 임형택 PD가 연출을 맡아 기존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예측 불가
[전기신문 정세영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제3차 원자력안전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국민참여단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민참여 제안 이행을 위한 세부과제를 발표했다.26일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차 원자력안전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국민참여단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원안위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년의 성과와 보완점을 되돌아보는 기념식(사전행사)과 원안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국민참여단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국민참여단 보고회(본행사) 순으로 진행됐다.10주년 기념식에서는 엄재식
[전기신문 오철 기자]에디슨모터스는 업계에서는 이미 유명한 전기버스 회사다. 지난해 전기버스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수성하며 국내 기업의 자존심을 지키기도 했다. 최근에는 쌍용자동차 인수 사업에 뛰어들면서 인지도가 전국구 수준으로 올라섰다. 지난 8일 에디슨모터스 서울지사에서 만난 강영권 회장은 “거대 기업들이 쌍용차를 살리지 못한 것은 돈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내연기관차라는 틀을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가진 전기차 기술력과 디자인 능력 등의 전략이 맞아들어 간다면 쌍용차는 5년 이내 흑자로 전환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