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4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산항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전자인수도증(e-slip) 도입 설명회를 개최했다.BPA는 오는 7월 부산항 모든 컨테이너터미널을 대상으로 전자인수도증을 전면 시행하기에 앞서 이해관계자들에게 ▲전자인수도증 도입 배경 및 적용 효과 ▲활용 방법 안내 ▲향후 일정 등을 사전에 공유하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전자인수도증은 컨테이너 터미널 게이트 입구에서 발급하던 기존의 종이 인수도증을 모바일 앱(올컨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한 것이다. 이를 통해
부산항만공사(BPA)는 대한민국 항만 역사상 최초로 이루어지는 항만 대이동의 첫 번째 일정(신감만부두 반납)이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밝혔다부산항 개항 이래 최초로 추진되는 부산항 북항 컨테이너부두 기능 재배치는 ▲신감만부두 운영사(DPCT)의 신항 이전 및 부두 반납 ▲자성대부두 운영사(허치슨)의 신감만부두 및 감만부두 1번 선석으로 이전 및 운영시작 ▲자성대부두 운영종료 ▲북항 2단계 재개발 착공 등 유기적 기능 재배치가 이루어지는 과정으로 기존에 운영 중인 터미널 운영사의 물량 이전과 시설개선, 운영준비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복잡한 과정으로 진행된다.촘촘히 맞물린 일정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BPA는 지난해부터 정부 및 운영사와 유기적 협업을 위한 전담조직(북항운영준비단)을 구성하고 매주 점검회의를 통해 북항 터미널 이전 현황 수시 관리, 현안사항 청취, 문제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등 컨테이너 물류흐름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북항 컨테이너부두 기능 재배치의 첫 번째 일정인 신감만부두 운영사 DPCT는 북항 내 영업을 종료하고 지난 15일 부두를 순조롭게 반납한 후 신항 7부두(2-5단계)에서의 새 운영을 위한 준비 중에 있다.신감만부두 및 감만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디지털트윈 기반의 항만안내선 종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BPA는 2005년부터 부산항 항만안내선(새누리호, 56톤)을 운영하면서 승선 인원 및 노선 정보와 같은 선박운항 정보, 선체의 설비관리, 부품 점검 등에 관한 보존 정보를 수기로 관리해 왔다.지난해부터 항만안내선 관리 시스템 개선을 위해 디지털트윈 개념 설계, 기능요소 도출, 운항실적 및 부품주기 등에 대한 DB 구축 등을 진행해 올해 2월 중순에 디지털트윈 기반의 종합관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디지털트윈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북항 감만부두에서 진행된 부산항 최초의 ‘선박 대 선박(Ship to Ship, STS) 방식’의 LNG 벙커링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 주도의 실증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벙커링은 감만부두 1번 선석에 접안한 해외 선사의 자동차운반선(Car Carrier)을 대상으로 했다.LNG 벙커링 선박이 자동차운반선의 연료탱크에 호스를 연결해 목적지까지 가는데 필요한 LNG 1500톤을 공급했다.이는 부산항에서 최초로 확보한 LNG 벙커링 실적으로, 향후 부산항 벙커링 시장 활성화와 글로벌 항만 경쟁력 제고, 친환경 항만 구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부산항만공사는 이번 LNG 벙커링 실증 성공 사례를 글로벌 선사들에 적극 알려 부산항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지난해 10월 자체 마련한 ‘LNG 벙커링 및 하역 동시작업 안전사고 대응 매뉴얼(안)’의 1차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향후 컨테이너선을 대상으로 LNG공급과 하역 동시작업 실증 등 추가 검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BPA 주도로 LNG 공급 시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에서 활용할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이달 31일,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지 내 중구와 동구를 연결하는 이순신대로(총연장 1.6km·왕복 4∼8차로)가 개통된다고 밝혔다.2008년 북항 재개발사업계획 확정 후, BPA는 도로 등 상부 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재개발사업 연결교량 건설공사 등을 추진하였으며, 2023년 관련 사업 부분 준공을 완료하였다. 금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북항 재개발 사업지구를 관통하는 광로 3-1(이순신대로) 1.6km 구간이다.이순신대로의 개통으로 기존 개통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 접한 도로와 연결되며 부산 중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항만 크레인 와이어로프 상시 진단 시스템 기술개발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와이어로프는 컨테이너의 적재 작업이 24시간 상시 이루어지는 항만에서는 면밀한 관리가 필요한 항만 크레인의 핵심 부품이다. 일반 컨테이너 부두 크레인의 경우 와이어로프의 평균 사용기간이 약 3,000시간이다. 최근 준공한 신항 서 컨테이너 부두(2-5단계)에 무인 자동화 기술이 도입됨에 따라 가동시간 증가 등 과부하로 인해 사용 가능기간이 1,800시간 이하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터미널 운영사는 와이어로프 손상을 사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5단계)내 건축물 2개 동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은 건물의 에너지 절감 효율이나 주거환경의 질 등과 같은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정도를 판단하고 구분된 등급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공공기관이 건립하는 건축물은 의무적으로 인증을 받아야 한다.BPA는 올 3월 본격적인 운영 예정인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5단계)의 운영건물 및 노무자대기소를 대상으로 설계단계 예비인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가 운영하는 해운‧항만‧물류 분야 창업 및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인 ‘1876 BUSAN’에 새로운 스타트업 업체 3개 사가 27일부터 입주할 예정이다.‘1876 BUSAN’은 부산항의 개항년도인 1876년에 착안하여 명명되었으며, 작년 2월 개소하여 BPA,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광역시가 공동 운영 중에 있다.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기업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기술창업 지원 플랫폼이다.BPA는 지난 11월 9일부터 1876 BUSAN에 입주할 유망한 스타트업 업체를 모집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3일 부산항 신항 서‘컨’ 2-5단계에 이어 2-6단계에도 국산 항만하역장비를 전면 도입한다고 밝혔다.BPA는 지난 12월 8일,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6단계에 도입될 컨테이너크레인 6기와 트랜스퍼크레인 34기의 제작·설치사업에 대한 입찰공고를 게시했다. 총사업비 2,800억 규모로 2-5단계 장비와 동일한 성능과 우수사양의 국산 하역장비로 도입될 계획이다.BPA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를 국내최초 국산기술 기반의 완전자동화항만으로 구축하기 위하여 2-5단계 부두에
계속되는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러·우 전쟁의 장기화, 중동 분쟁 등 대외적인 악조건 속에서도 부산항의 ’23년 컨테이너 물동량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 할 것으로 보인다.부산항만공사(BPA)에 따르면, ’23년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량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2,275만TEU로 사상 최대 기록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수출입 물동량은 2.9% 증가한 1,061만TEU, 환적 물동량은 3.2% 증가한 1,214만TEU로 글로벌 수요가 폭증하여 최대 물동량을 기록한 ’21년의 실적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올해의 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7일, 울산항만공사(UPA) 사옥에서 울산항만공사와 “동남권 항만 친환경 선박연료 벙커링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항만공사(PA)는 최근 LNG, 메탄올 등 친환경 선박연료의 벙커링 관련 인프라가 항만 경쟁력 확보의 중요한 요소로 대두됨에 따라 증가하는 부산항의 관련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양 PA는 세계 2위의 환적허브 항만인 부산항에 기항하는 선박을 대상으로 세계 4위 수준의 액체화물 처리능력을 갖춘 울산항의 인프라를 활용하기로 했다. 대형 벙커링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는 고소작업이 잦은 협력업체 3개 사에 한국형 안전 사다리(K-사다리) 2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K-사다리는 사다리를 이용한 고소작업 도중 발생하는 추락 및 전도(넘어짐) 사고를 줄이기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우리나라 작업환경에 맞게 개발한 이동형 사다리이다.K-사다리는 회전형 상부 난간, 손잡이 겸용 중간 난간, 접이식 작업발판으로 구성돼 추락사고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또 작업공간 바닥의 지형·지물에 맞춰 자동으로 고정되는 능동형 아웃트리거(전도방지용 지지대)를 장착해 전도 저항성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항만 디지털화를 통한 생산성 제고 및 항만 안전 강화를 위해 올해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 간 부산항의 모든 컨테이너 터미널을 대상으로 전자 인수도증(e-slip)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화물 인수도증은 운송기사가 터미널에서 화물을 반출입하기 위해 알아야 할 필수 정보인 컨테이너 번호, 크기, 타입 등의 화물정보와 터미널 내 컨테이너 위치 정보 등을 담고 있다.현재 인수도증은 각 터미널의 컨테이너 차량 출입 게이트에서 종이 형태로 발급되고 있어 각종 불편함과 비효율, 환경 문제 등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이하 서‘컨’) 2-5단계 축조공사를 준공하고, 10월 27일 자동화장비 시연회를 통해 완전 자동화 항만의 하역과정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관할 지자체, 유관기관, 터미널운영사, 선사 등의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석에서 장치장까지 무인으로 컨테이너를 하역하는 과정을 시연했다.서‘컨’ 2-5단계는 국내 최초의 완전 자동화 항만으로, 무인 원격 컨테이너크레인과 자동이송장비(AGV, Automated Guided Vehicle)를 도입해 선박의 접안부터 항만 출입까지 모든 영역(선석-이송-장치장)에서 사람 없이 운영된다.또한, 기존 부두와 달리 달리 내연기관 장비가 없는 탄소중립 항만인 동시에 부산과 경남 등 지역 제조기업들이 핵심 하역장비를 제작·설치한 국산 기술 중심의 완전 자동화 항만이다.BPA가 하역장비를 국내 발주함으로써 약 6,417억원의 생산유발, 2,386명의 취업유발 효과와 더불어 침체된 국내 항만장비 업계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만2천TEU급 초대형선 3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규모인 서‘컨’ 2-5단계는 2012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내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태양광 이동형 CCTV’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사업비 50억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사업장은 현장 인원이 적고 관리의 사각지대가 많아 대형 사업장보다 안전사고에 취약한 실정이다.고용노동부가 발표하는 2022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통계에 따르면 건설업 전체 사망사고 328건 중 58%인 224건이 50억원 미만 소규모 건설사업장에서 발생했다.BPA는 부산항 내 소규모 건설사업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스마트 건설안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북항1단계 재개발사업의 핵심구역인 랜드마크부지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BPA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력 제고 및 재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해 랜드마크부지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를 2022년 8월에 실시하였으나, 단독 입찰로 유찰된 바 있다.이에, BPA는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국가 차원의 총력이 집중되는 가운데, 동 행사의 핵심 시설인 랜드마크부지 개발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 한다고 밝혔다.본 공모계획은 북항1단계 재개발사업의 취지 달성을 위해 해양수산부, 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부산항 온실가스·대기오염물질 관리를 위해 추진중인 배출량 산정이 전문기관 검증에서 ‘적정’평가를 받았다.BPA는 지난 7월부터 3개월 간 한국품질재단에 의뢰해 부산항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산정 체계에 대한 자발적 검증을 실시했다.한국품질재단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지정한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전문기관이다.한국품질재단은 BPA의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의 산정기준, 정보 및 관리 시스템을 심사한 결과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산정 방법 모두 ‘적정’의견을 제시했다.BPA는 올해 ‘2050 부산항 탄소중립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5개년(2017~2021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했다. 대기오염물질 7종(미세먼지, 초미세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암모니아, 일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량은 2018년부터 산정하고 있다.이러한 배출량 산정 결과에 대한 검증 절차는 법적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BPA는 자발적 검증을 통해 신뢰도를 높였다. 검증 절차는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각각의 산정기준과 정보 및 관리시스템에 대한 서류·현장 심사로 이루어졌다. 검증 결과 배출량 산정에 사용된 데이터와 정보도 적절하고 합리적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6일 PET 새활용 자원순환 체계 실현을 위해 부산항 신항 3부두 운영사인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HJNC)와 폐자원 없는 부산항 조성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BPA는 2021년부터 본사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등 여객시설에서 버려지는 PET병을 새활용하여 이불을 제작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자원 선순환 사업을 지속 실천해왔다.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에 부산항 여객시설에서 발생하는 폐 PET뿐만 아니라 HJNC에서 발생하는 PET까지 재활용하여 부산항 자원순환 체계가 더욱 확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는 7월부터 시범운영 중인 ‘환적운송시스템(TSS; Transhipment Shuttle System)’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환적운송시스템은 세계 2위의 컨테이너 환적항이자 국내 환적물량의 96.8%를 처리하는 부산항의 글로벌 환적 경쟁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BPA 독자적으로 세계 최초 개발한 시스템이다.TSS의 주요 기능 중 BPA가 특허를 출원한 그룹오더 기능은 당초에 컨테이너와 트럭을 일일이 1:1로 매칭하여 배차·운송하던 방식에서 다수 컨테이너와 다수 트럭을 통째로 그룹으로 묶어 터미널에 사전 전송하는 방식을 적용한다.그룹으로 오더를 전송받은 터미널은 그룹에 속한 트럭이 터미널에 진입하는 시점에 작업이 가장 용이한 제일 상단에 위치한 화물을 배정한다.그룹오더 기능을 통해 터미널은 최상단에 배치해둔 화물을 재조작(Reshuffling) 없이 트럭에 바로 실을 수 있어 크레인 작업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트럭은 터미널 내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어 그만큼 운송효율이 높아진다.또한, TSS는 A지점→B지점(편도) 그룹오더와 B지점→A지점(편도) 그룹오더를 묶음으로 처리할 수 있는 복화운송 지원 기능도
정부의 화재 방지 방안이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가운데 전기차 충전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도 전기차 배터리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는 충전기가 개발돼 관심이 집중된다.3일 스타코프는 ‘2023 코리아빌드 전기차 충전인프라 산업전’에 참가해 전기차 화재 방지 기능을 내장한 전기차 완속충전기를 선보였다. 코리아빌드는 국내 최대 건축 전문 전시회로 3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다.스타코프가 개발한 충전기는 전기차 화재 방지 기능(EVFP; EV Fire Prevention)과 배터리 성능 평가 기능(BPA; Battery Performance Assessment)을 장착한 충전기다. 다른 추가 장비 장착 없이 소프트웨어 기능으로 전기차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충전하도록 도와준다. 앞서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이 같은 장점을 높게 평가해 스타코프를 ‘초격차 스타트업 1000+’에 선정한 바 있다.스타코프는 전기차 화재 방지를 위해 교류 전기화학적 임피던스 분광법(EIS; Electrochemical impedance spectroscopy)를 활용했다. EIS는 교류 전압을 가할 때 발생하는 전류 노이즈의 응답 특성을 해석해 저항, 커패시턴스 등의 값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