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코맥스 대표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독려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
변우석 코맥스 대표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독려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변우석 코맥스 대표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독려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6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교통 안전 슬로건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변우석 대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코맥스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에 게시하면서 다음 챌린지 주자로 ‘세차왕’ 박정률 대표를 지목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변 대표는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자라나고 선진화된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코맥스도 어린이들의 더욱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스마트홈 솔루션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변 대표는 자사 제품인 스마트 미러에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구호를 담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스마트 미러는 인공지능(AI) 음성인식 플랫폼이 탑재되어 음성명령으로도 스마트홈 기능을 제어할 뿐만 아니라 일상을 더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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