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Biz 전기경제 시공&SOC 뉴스&피플 오피니언 전기문화
구자은 LS 미래혁신단장, “동제련 스마트팩토리, 디지털혁신 롤모델 제시”
23일 LS-Nikko동제련 온산 제련소 찾아 현장 경영
송세준 기자    작성 : 2020년 06월 24일(수) 22:10    게시 : 2020년 06월 24일(수) 22:12
구자은 LS그룹 미래혁신단장 겸 LS엠트론 회장이 23일, LS-Nikko동제련 온산 제련소를 방문해 동제련 스마트 팩토리(ODS ; Onsan Digital Smelter)’의 1차 구축 시연을 참관하고 있다.

구자은 LS그룹 미래혁신단장 겸 LS엠트론 회장이 23일, 그룹의 미래 준비 전략인 ‘디지털 전환’ 의 우수 사례 현장인 LS-Nikko동제련 온산 제련소를 찾았다. 그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성과 창출을 주문했다.
이날 LS-Nikko동제련 도석구 사장은 2017년부터 추진해 온 ‘동제련 스마트 팩토리(ODS ; Onsan Digital Smelter)’의 1차 구축 결과를 시연했다.
LS-Nikko동제련의 ODS 프로젝트는 생산 전(全) 영역에 디지털 혁신기술을 도입해 ‘데이터에 기반한 제련사업 고도화 및 글로벌 No.1 제련소’로 도약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LS-Nikko동제련은 2017년 비전 선포 이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1차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으며, 2023년까지 최적화 및 자율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3단계의 로드맵 중 현재 진행 중인 1단계는 ▲MES(Manufacturing Enterprise System; 통합 생산 업무 플랫폼) ▲APS(Advanced Planning & Scheduling; 원료 최적 조합 시스템) ▲DCS(Distributed Control System; 개방형 양방향 제어 시스템)를 도입, 제련소 3대 핵심 경쟁력에 디지털 기술을 융합하는 첫 단계이다.
구 회장은 1단계 구축 결과에 대한 시연과 DCS 관제실 방문 후 “LS-Nikko동제련의 ODS는 임직원이 동제련 업에 맞게 디지털을 재해석하고 구현해 냄으로써 LS의 중점 과제인 디지털 전환이 어떻게 추진돼야 하는지 롤모델을 제시했다”며 “이러한 디지털 전환의 성공 경험은 ‘Global No. 1 Smelter’의 비전을 달성하는데 중요한 차별적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CEO를 중심으로 명확한 비전과 리더십을 가지고 미래혁신에 박차를 가해야 근본적이고 지속가능한 DT(Digital Transformation)의 여정을 이끌어갈 수 있다”며 “LS-Nikko동제련이 제련업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Global Standard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2단계 확대 및 고도화, 3단계 최적화 및 자율화 단계까지 계속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에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 기술 등을 접목해 디지털에 강한 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그룹 차원의 미래 전략으로 주도하고 있다.
구자은 회장 역시 지난해 초 지주사 내 신설된 미래혁신단의 단장직을 맡아 그룹의 중점 미래 전략인 디지털 전환 과제를 촉진하고 애자일(Agile) 경영기법을 전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구자은 회장은 지난해 12월 ‘LS 애자일 데모 데이(Agile Demo Day)’를 개최, 디지털 전환의 첫 성과를 공개했고, 올해 1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를 찾아 미래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송세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많이 본뉴스
전기계 캘린더
2020년 8월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