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 캐릭터로 등장해 화려한 스킬과 강력한 공격 선보여

게임빌이 ‘빛의 계승자’와 라이온즈게이트의 ‘존 윅’과 게임 속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게임빌이 ‘빛의 계승자’와 라이온즈게이트의 ‘존 윅’과 게임 속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게임빌은 ‘빛의 계승자’ 게임 내에서 글로벌 액션 스릴러 프랜차이즈 ‘존 윅’에 관해 글로벌 콘텐츠 리더인 라이온즈게이트와 협력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존윅3: 파라벨룸’은 미국에서 지난 5월 개봉한 글로벌 액션 스릴러 프랜차이즈로 은퇴한 킬러 존윅의 통쾌한 복수극을 다룬 영화다.

게임빌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영화 속 주인공인 ‘존윅’과 ‘소피아’를 빛의 계승자 내 5성 캐릭터로 선보였다. 영화의 현대판 느와르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두 인물이 다크 판타지 콘셉트를 표방하는 빛의 계승자 속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만나 높은 효과를 내고 있다.

영화 속 두 주인공은 게임 내에서 화려한 스킬을 선보인다. 존윅은 게임 내에서 모든 속성이 근거리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존윅은 짧은 거리에서 산탄총을 발사해 적을 공격하는 ‘샷건’ 스킬과 기관총으로 적을 쉴 새 없이 공격하는 ‘히트맨’ 스킬을 구사한다. 연계기 ‘모잠비크 드릴’은 몸통과 머리를 빠르게 공격하고 산탄총으로 마지막 일격을 가하는 스킬이다.

소피아는 게임 내에서 속성에 따라 지원형, 회복형으로 활약할 수 있다. 충직한 개를 불러 적을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마무리 일격을 가하는 ‘물어!’ 스킬과 가까운 거리에서 적에게 기관총을 난사하는 ‘난사’ 스킬을 구사한다.

분신과 같은 2마리의 개가 적의 약점을 찾고 소피아가 마무리 공격을 하는 ‘레르나, 오트러스! 아크라브!’를 연계기 스킬로 갖추고 있다.

한편 빛의 계승자는 누적 3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가 2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으로 세계 유저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마니아 층이 확산되고 있다.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와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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