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식사이트)
(사진: 공식사이트)

[전기신문=임혜령 기자] '심즈4'가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게임판쇼핑몰 '오리진'서 22일부터 약 6일간 '심즈4'를 공짜로 다운받을 수 있게 됐다.

글로벌게임회사 EA의 대표작으로 실제 사람들의 삶을 반영해 만들어진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해당 게임은 오랜시간 많은 이들의 두터운 사랑을 받았던 바,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현재 인터넷 실검 최상위에 해당 이름들이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유저들이 한꺼번에 몰린 탓에 SNS에선 내려받는데 최대 24시간이 소요된다는 제보가 올라오고 있다.

이들 일부는 "시간이 꽤 걸린다. 접속자들이 적은 새벽 시간대를 노리는 것을 추천한다"는 팁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마니아층에선 '심즈 전용 컴퓨터'가 다수 언급, 이에 권고 시스템 사양을 확인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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