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얼굴 어플 스냅챗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애기얼굴 어플 스냅챗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용자의 얼굴이 애기 얼굴로 변환되는 어플 '스냅챗'이 세간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21일 배우 소유진의 SNS 계정에 게재된 복수의 사진, 이 속에는 애기 얼굴로 변한 소유진과 그의 남편 백종원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또랑또랑하면서도 앳된 모습으로 변신시킨 것은 바로 어플 스냅챗.

이는 어플 속에 보이는 이용자의 모습을 애기 얼굴로 변환시키는 필터가 내재돼 있다.

스냅챗 속 어플은 이뿐만이 아니다. 어플 속 다양한 필터를 통해 그간 해보지 못했던 스타일 변화를 잠시나마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성별과 나이까지 전환시킬 수 있는 필터까지 있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애기얼굴 어플로 화제가 되고 있는 '스냅챗'은 필터를 적용한 후 클릭하는 방식으로 촬영이 된다.

짧게 클릭하면 사진으로, 길게 클릭하면 움직이는 영상으로 촬영이 된다.

이후 왼쪽 하단에 있는 '저장' 버튼을 누른 후 '메모리+앨범 저장'을 클릭하면 휴대폰 속 앨범을 통해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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