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백기훈)이 5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스마트그리드 빅데이터 구축과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백기훈)이 5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스마트그리드 빅데이터 구축과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스마트그리드 빅데이터 구축 및 활용에 나선다.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백기훈)이 5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스마트그리드 빅데이터 구축과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진흥원과 협력을 통해 ‘스마트그리드 빅데이터 센터’로 고도화해 최적의 스마트그리드 서비스 제공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데이터 통합 관리센터(IMC, Integrated Management Center)를 통해 확산사업 내 다양한 인프라 데이터를 수집·축적하고 모니터링 한다.

양 기관은 스마트그리드 빅데이터 구축 및 활용 활성화 업무 협력과 더불어 ▲스마트그리드 데이터 관리 및 유통 업무 ▲스마트그리드 분야 데이터 융합인력 양성 업무 ▲관련 법제도 및 정책수립 지원 업무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백기훈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장은 “스마트그리드 데이터가 장차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으로 발전하게 되면서 진흥원과의 데이터 관련 협력이 중요해 진다”면서 “금번 스마트그리드 빅데이터 구축 및 활용 협력을 통해 에너지신산업과 데이터 산업을 함께 성장시킬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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