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 월드 2017 전시회 전경.
지난해 열린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 월드 2017 전시회 전경.

국내 최대 스마트공장·산업자동화 전문 전시회의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스마트 팩토리+오토메이션 월드 2018’을 개최한다.

올해 전시회는 ‘제조업의 미래(Future of manufacturing)’를 주제로, 산업자동화 시장부터 스마트공장까지 4차 산업혁명 관련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스 코리아, 부라더상사, 오토닉스, 와고 코리아, 주식회사 운영, 지멘스,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등 국내외 자동화 기업들이 부스를 열고, 모션 컨트롤, 로봇, 센서, 공장자동화 시스템, 기기, 산업용 소프트웨어, 머신비전 등 다양한 신제품과 기술을 전시, 자동화 산업 전반을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부대 행사로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설명회 및 상담회, 4차 산업혁명과 로보틱스 컨퍼런스,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산업용 IoT 이노베이션 데이 등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 기업 발표회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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