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소형평수 아파트
교육, 교통, 생활, 여가 등 다양한 인프라 갖춰

올해 전라북도 부동산 시장에 신규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전북 지역에 공급될 아파트는 10개 단지, 총 1만573가구다. 지역별로는 전주에 7개 단지 8539가구, 군산에 2개 단지 1862가구, 익산에 1개 단지 169가구 등이다.

특히 전북 익산시 부송동은 인근 13개 단지 약 6500여 세대 가운데 15년이 넘은 노후화된 아파트가 절반을 넘은 상황이어서 신규 공급 물량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특히 전세가율이 80%에 이르면서 전세 대신 매매로 눈길을 돌리는 실수요자들이 많아 분양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시행은 한국토지신탁이, 시공은 (주)대창건설이, 위탁은 (주)루덴스파트너가 맡는다. 전용면적 59㎡(A·B)Type 총 169가구를 모집한다. 내 집 마련을 고려하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평수 아파트다.

3Bay 평면 특화설계로 면적 대비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쾌적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잔디마당, 어린이놀이터, 유아놀이터, 근린생활시설 등 입주자의 생활에 여유로움을 더해줄 부대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도보로 한벌초, 부송초, 부송중까지 통학이 가능하다는 점은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익산IC와 KTX 익산역이 가까워 대도심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시내외로의 이동이 자유롭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익산제2산업단지로는 도보 출퇴근도 가능한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체육문화센터 등이 자리잡고 있어 생활, 문화, 여가 면에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 코아루 디펠리체는 익산시 부송동 1080번지 부송주차빌딩 5층에 모델하우스를 열었다. 2순위 청약접수 이후 당첨자 발표는 3월 2일이며, 정당계약은 3월 7일부터 9일까지이다. 문의전화를 통한 방문예약 및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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