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입력폼
KTL, 이랑텍과 5G 통신부품 국산화 나선다
무선주파수 필터의 성능 개선 및 신뢰성 제고해 수출 경쟁력 강화 기대
강수진 기자    작성 : 2021년 08월 05일(목) 09:33    게시 : 2021년 08월 05일(목) 09:33
지난 4일 KTL과 이랑텍이 KTL경기분원에서 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균 이랑텍 연구소장, 김종현 이랑텍 부사장, 이재복 이랑텍 대표이사, 송훈근 KTL 책임연구원, 서준석 KTL 미래통신기술센터장, 임국주 KTL 신뢰성검증센터장.
[전기신문 강수진 기자]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이하 KTL)이 K-STAR기업 이랑텍(대표이사 이재복)과 함께 소재·부품·장비 분야 국산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기술개발-이종기술융합형 국책과제’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KTL은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5G 융합 서비스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무선주파수(이하 RF) 필터의 성능 개선 및 신뢰성을 제고해 수출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STAR기업 육성사업은 KTL이 2016년부터 자체적으로 시작한 중소기업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유망 중소기업이 기술혁신형 글로벌기업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겪는 기술적 애로 해결을 지원한다.

K-STAR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KTL 직원 중 박사급 전문인력을 전담 코디네이터로 지정해 최대 3년간 맞춤형 기술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매년 10여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지원하고 있다.

또한 소재부품기술개발-이종기술융합형 국책과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5G 융합 서비스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원천소재 설계 및 RF 필터 핵심부품 국산화를 지원하는 것으로 사업비 총 37억8000만원이 투입된다.

앞서 KTL은 지난 2월 K-STAR기업으로 선정된 이랑텍과 RF필터 제품 신뢰성 확보 및 기술 개발에 나서며 해외 수입 의존도가 높은 RF필터 국산화를 추진해왔다. 그 결과 이랑텍은 지난 5월 특허청 ‘2021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 더불어 이번 산자부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5G 통신부품 분야 국산화에 나서게 됐다.

송훈근 KTL K-STAR 담당 코디네이터 책임연구원은 “이랑텍과 적극적인 기술 협력을 통해 RF필터 국산화에 기여한 것은 뜻깊은 일”이라며 “KTL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5G뿐만 아니라 6G 이동통신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어 설명

2021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금융위원회가 산업부, 중기부 등 총 9곳 정부 부처와 함께 미래 혁신을 선도할 대표 기업 1000곳을 선정하는 프로젝트.


강수진 기자 sjkang17@electimes.com        강수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시험인증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
Planner
2021년 9월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