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양관식)는 지난 22일 군산에서 제3회 운영·윤리위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021년도 도회 자체사업 조정 ▲제3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선수선발 ▲포상 추인 ▲윤리사업 추진보고 및 추인의 건이 상정됐으며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윤리사업은 계도 공한문, 위반행위 신고서 및 현장·준공표지판을 제작해 1133개 회원사에 우편 발송한 결과가 보고됐으며, 버스 외부광고 1개월 연장이 추인됐다. 또 전국기능경기대회 선수는 전년도 신청업체 선수들이 출전하기로 결정됐다.

양관식 도회장은 “우리 집행부의 임기가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냈음에도 어느 시·도회보다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로 어느 시·도회보다도 가장 화합이 잘되는 시·도회로 기억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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