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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계하고 로봇이 만든다… DL이앤씨, 스마트건설 전략 공개
생산성 향상, 품질개선, 안전사고 제로 목표
인공지능, BIM, 사물 인터넷, 로봇 등 사업 전 프로세스에 신기술 적용
나지운 기자    작성 : 2021년 03월 08일(월) 14:43    게시 : 2021년 03월 08일(월) 18:42
DL이앤씨 직원들이 드론과 3D스캐너를 사용하여 현장 측량을 하고 있다.
[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DL이앤씨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춘 스마트건설 전략을 공개했다. AI(인공지능)부터 BIM(건설정보모델링), 드론, IoT(사물인터넷)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안전사고 근절과 생산성향상을 함께 이루겠다는 의지다.

우선 AI 기술을 사업 기획단계부터 적용해 최적의 설계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시스템이 스스로 학습하는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 용적률‧조망 등 입력된 조건에 부합하는 아파트 동 배치를 수 시간내에 1000건 이상 만들어내 최선을 뽑아낸다.

시공품질 향상도 꾀한다. 건설 현장에 띄운 드론이 사진을 찍어 전송하면 AI가 자동으로 상황을 평가한다. 촬영 영상을 학습해 특이사항 발생시 선별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인공지능형 CCTV와 IoT 기술을 결합한 컴퓨터 비전도 도입함으로서 품질과 안전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다는 설명이다.

BIM 기술은 설계도서 품질 향상과 최적 공기 산출 및 위험요인 제거까지 모두 가능케한다. 여기에 건설기계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머신컨트롤 기술을 도입, 운전자에게 작업량 및 작업구간 등의 정보를 안내한다. 뿐만 아니라 DL이앤씨는 건설업계 최초로 자율주행 다목적 로봇을 협력업체와 함께 개발중이다. 이 로봇은 안전 사각지대 순찰, 근로자 이상 감지 및 화재 감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영락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전문임원은 “디지털 기술로 품질과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리 가능한 범위가 과거에 비해서 대폭 확대되었다” 며 “고객만족을 위해서 자체 역량 뿐 아니라 외부 협력 업체와의 적극적인 기술 교류를 통한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으로 스마트 컨스트럭션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지운 기자 abc@electimes.com        나지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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