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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전기기능사 교육도 비대면 시대’
청파이엠티, AR・VR 활용한 교육용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개발
가상현실서 회로배선 실습 가능, PC와 VR 장비 연동해 현장 구현
윤정일 기자    작성 : 2021년 01월 18일(월) 10:29    게시 : 2021년 01월 18일(월) 10:41
회사 관계자가 옥내 배선 교육용 대면/비대면 소프트웨어 ‘XR PLEX’를 이용해 VR기기를 쓰고 가상공간에서 전기공사 실습을 하고 있다.
전기공사,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도 이제 비대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청파이엠티(대표 김진선)는 전기공사, 전기기능사 자격취득을 위한 옥내 배선 교육용 대면・비대면 소프트웨어 ‘XR PLEX’를 출시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교육용 실습 프로그램으로, 대면 교육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시대에 교육생들을 위한 비대면 실습도 가능한 게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이 제품은 시퀀스와 전기회로 이론, 시퀀스 부품 관련 이론, 기초 전기회로 실습, 기능사 기출문제 실습 등 다양한 교육용 자료를 제공한다.

여기에 학습에 필요한 강의 자료를 사용자가 직접 제작할 수 있고, 기존 학습자료를 편집하거나 이미지 3D모델링, 동영상, 사운드, 텍스트 등을 강의 자료에 삽입할 수 있다.

또 실습실의 작업 환경에 맞게 제어반과 배선 실습판의 크기를 변경할 수 있으며, 제어반을 직접 제작해 실습할 수도 있다. 그리기 기능을 활용하면 실습판에 부품을 배치하기 전 스케치 작업도 가능하다.

이 소프트웨어는 3D 모델링 기법을 활용, 실물과 동일한 형태의 부품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모든 부품은 심벌 및 실사형태가 아닌 3D 모델링 기법을 활용, 실물과 동일한 형태의 부품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VR 장비를 통한 VR 회로 배선 실습이 가능하고, PC와 VR 장비를 연동해 실제 현장을 동일하게 구현할 수 있다.

김진선 청파이엠티 대표는 “전기공사나 전기기능사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실습이 꼭 필요한데, 지금까지 공사실습은 실제 현장이나 교육 현장에서밖에 못했다”면서 “하지만 이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VR을 이용해 실제 작업현장과 똑같은 상황에서 실습을 할 수 있어 요즘과 같은 비대면 시대에 더욱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특히 배우는 학생뿐만 아니라 가르치는 교사에게 매우 유용하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학습 내용을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실제와 똑같이 생긴 부품, 제어반, 배선 실습판을 갖고 눈으로 보여주면서 교육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학습능률과 교육효과가 뛰어나다는 게 청파이엠티의 설명이다.

김 대표는 “취업이나 면접, 승진에 유리하다는 얘기가 알려지면서 최근 전기공사,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응시자의 70% 정도가 교육여건이 열악한 사설학원에서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교육자재, 강사 섭외가 쉽지 않은 학원에서 이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높은 교육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청파이엠티는 전기공사, 전기기능사 비대면 교육용 소프트웨어에 이어 앞으로 유공압기능사 교육을 위한 XR PLEX 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정일 기자 yunji@electimes.com        윤정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청파이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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