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사진: tvN)

7급 공무원 연봉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김규현 주무관은 7급 공무원 최연소 합격자로, 이날 방송에서 활약해 현재까지도 '7급 공무원 연봉' 키워드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게 만들었다.

인터넷을 통해 7급 공무원 연봉이 퍼지기 시작하자 과거 5급 공무원 연봉을 공개했던 이규빈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로 유명세를 탄 그는 지난 8월 MBC '아무튼 출근'에 출연해 5급 공무원으로서의 삶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월급 관련 이야기가 나오자 "인터넷에 치면 월급이 나와있다. 세전으로 연봉 5천 정도 된다. 옆 건물 친구는 변호사로 있는데 내 월급 3배 정도 된다. 돈보다 사회에 기여하는 가치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이 어린 나이에 공무원의 길을 걷자, 이에 대한 관심도가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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