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성 본부장 김광철 연천군수에 3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윤재성 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장(왼쪽 세 번째)이 김광철 연천군수(오른쪽 세 번째)에게 300만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윤재성 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장(왼쪽 세 번째)이 김광철 연천군수(오른쪽 세 번째)에게 300만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윤재성)가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를 크게 입은 경기도 연천군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도 가졌다.

윤재성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지난 9월 25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김광철 연천군수에게 3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74포와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윤재성 본부장은 "최근 지속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물품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광철 연천군수는 “갑작스러운 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안정적인 일상으로 조기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집중호우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을 위한 전기안전공사의 기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북부지역본부 직원들은 연천군 군남면 선곡리 일원에서 호우 피해 침수지역에 대한 시설 개선 및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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