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동 '보고또보고'

가양동 보고또보고 (사진 : 국민재난안전포털)
가양동 보고또보고 (사진 : 국민재난안전포털)

대전광역시 동구청이 가양동 '보고또보고' 방문자들에게 검사를 당부했다.

13일 대전광역시 동구청은 재난안전문자 등을 통해 8월 31일~9월 8일까지 동구 가양동 '보고또보고' 식당을 방문한 사람은 증상유무에 관계없이 동구 보건소에 문의후 무료 검사를 받아 달라고 전했다.

앞서 대전에서는 한 식당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10명 이상이 나오는 등 연쇄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당국은 확진자 가운데 한 사람이 대전 방문판매업체 설명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했으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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