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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기술원, 4호 연구소기업 엘케이텍 설립
헤드램프 광학장치 및 차량용 헤드램프 기술 출자
2022년까지 20개 연구소 기업 설립
안상민 기자    작성 : 2020년 08월 07일(금) 12:02    게시 : 2020년 08월 07일(금) 12:04
국내 유일의 광융합기술 전문연구소인 한국광기술원(원장 신용진)이 제 4호 연구소기업인 엘케이텍(대표 김형우)에서 현판식을 열었다.

한국광기술원은 엘케이텍에 헤드램프 광학장치 및 차량용 헤드램프 기술을 출자해 고성능·고정밀 빔 패턴이 가능한 프리미엄급 ADB 제품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연구소기업이란 ‘연구개발 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공공기과이 자본금의 20% 이상을 출자해 특구 내 설립하는 기업을 말한다. 연구소기업에는 3년간 100%, 이후 2년간 50%의 법인세 및 소득세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ADB는 지능형 주행등으로 자동차가 스스로 안전하게 시야를 확보하고 전방 차량 부분만 불빛을 차단해 앞차 운전자의 눈부심까지 방지해주는 기술이다.

한국광기술원은 지난 2018년 미세입자 측정장치 특허인 ‘초미세먼지 센서’ 기술을 출자한 티에스테크(1호)를 설립한 이후 2019년에는 태양광·열 기반 스마트에너지 시스템 기술과 레이저를 이용한 배관 내부 검사장치 기술을 출자해 웰트(2호)를 설립했다. 이후 옵토마린(3호)을 잇따라 설립하고 사업화를 진행중이다.

또 한국광기술원은 올해 안에 5개의 연구소기업을 추가 설립하기 위해 ‘휴대용 살균시스템’ 등 기술에 대한 가치평가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 의뢰한 상태다.

한국광기술원은 오는 2022년까지 총 20개의 연구소기업 설립을 목표로 사업화 유망기술과 함께 사업화 능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한편 한국광기술원은 LED‧레이저‧센서‧광학렌즈 등 광기술 원천 연구와 에너지‧의료‧바이오‧자율자동차‧ICT‧국방 분야에 대한 융합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소‧중견기업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으로 국내 광융합산업의 거점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안상민 기자 tkdals0914@electimes.com        안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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