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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비상진료기관’으로 신규 지정, 현판식 개최
19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비상진료센터 내에서 ‘방사선 비상진료기관’ 신규 지정 현판식 진행
국가방사선비상진료체계 구축·운영에 적극 협조하고, 방사선비상진료 사업 충실히 수행-
윤재현 기자    작성 : 2020년 06월 27일(토) 08:41    게시 : 2020년 06월 27일(토) 08:56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방사선 비상진료기관으로 신규 지정 받은 것에는 강진규 방사선 비상진료센터장의 노력이 컸다, 강진규 센터장이 현판식에서 그간의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상일)은 지난 19일 의학원 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방사선 비상진료기관으로 신규 지정 받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현판식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 및 기장군의 주요 인사들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의학원은 신규 지정에 대한 의의와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방사선비상진료센터 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방사선비상진료센터는 방사선비상진료 집중 훈련을 통해 방사능 재난에 대한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시켜, 환자 및 지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문적이고도 신속한 방사선 비상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방사선 영향 클리닉’을 개소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상담 및 검사를 통해 생활 방사선과 의료 방사선 노출에 기인하는 불안을 해소하고 방사선작업종사자를 대상으로 피폭 및 정밀 검진 시행을 통해 안전한 근로 환경을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박상일 의학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강진규 방사선 비상진료센터장의 강력한 의지와 부산시 및 기장군의 도움으로 의학원이 공식적으로 방사선비상진료 업무를 수행 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원전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의학원 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서는 지난 달 부터는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주관 사업에 선정돼, ‘찾아가는 순회 진료’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사업은 원전지역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진료, 의료상담 및 교육 등을 실시해 방사선 이해도 제고 및 건강 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의료진 들이 매주 수요일 기장군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진료 및 방사능 방재교육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윤재현 기자 mahler@electimes.com        윤재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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