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2분만에 기록

인에이블인터내셔널은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국내 최초로 론칭한 NIU의 ‘U 프로’가 펀딩 15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인에이블인터내셔널은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국내 최초로 론칭한 NIU의 ‘U 프로’가 펀딩 15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인에이블인터내셔널은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국내 최초로 론칭한 NIU의 ‘U 프로’가 펀딩 1500%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와디즈 론칭 첫날이었던 지난 16일에는 오픈 2분만에 펀딩 100%에 도달하고 하루동안 펀딩 1468%를 기록한 바 있다.

NIU는 현재 한국, 미주, 독일,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폴란드, 스웨덴, 크로아티아, 동남아시아 지역에 진출해 세계적으로 40만대 이상의 전기스쿠터를 판매한 세계 1위 업체다. 세계 NIU 전기스쿠터 이용자의 누적 운행거리는 10억km에 달한다.

NIU 스쿠터는 독일 레드닷 및 IF, 미국 iDEA, 일본 G마크, 중국 레드 스타를 비롯한 수 많은 권위있는 국제 디자인상도 다수 수상했다.

NIU 전기스쿠터는 인에이블인터내셔널을 통해 국내에 공식 수입되고 있으며 신제품인 U 프로 모델은 지난 16일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국내 처음으로 선보였다. 와디즈를 통한 NIU U 프로 펀딩은 다음달 6일까지 오픈된다.

NIU U 프로는 최대출력 1200와트의 보쉬 모터와 1008와트 파나소닉 리튬이온 셀 적용 배터리 탑재로 50km의 주행 성능을 갖춰 기존의 전기 자전거를 대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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