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자사업 노하우 공유하고 사례발표

한국동서발전 본사.
한국동서발전 본사.

발전공기업 출자회사 담당자들이 ‘출자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에서 관련 논의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에서 해당 내용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발전사별 출자사업 관리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바람직한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출자회사 운영 성과, 효율적인 출자회사 성과관리 체계 구축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회사별로 출자회사의 규모와 성격, 사례 등을 발표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출자회사의 합리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경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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