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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산업부, ‘파워반도체-파워코리아 포럼’개최
비메모리반도체산업 거점도시 육성‧발전 비전 선포
부산시,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파워반도체 산업 거점도시 육성
부산대-부산테크노파크-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한국반도체연구조합 간 파워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는 16일 파워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부산대학교-부산테크노파크-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한국반도체연구조합’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소순종 산업기술평가관리원 단장, 김영석 부산테크노파크 단장, 신창호 부산시 미래산업국장, 백광렬 부산대 공과대학장, 구용서 단국대 교수, 안기현 한국반도체연구조합 상무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함께 16일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차세대 신성장 동력 파워반도체 산업 육성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 비전 선포를 위해 ‘파워반도체-파워코리아 포럼’을 개최했다.
산업부는 지난해 12월 18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최근 조선‧해양, 조선업 등의 전통산업 침체에 따른 대책으로 ‘지역활력 회복 프로젝트’사업을 마련해 총사업비1940억원의 ‘부산시 파워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선정했고, 올해 5월 1일에는 메모리반도체 해외경쟁력 향상을 위해 파워반도체 구조 고도화 지원 등을 포함한 비메모리반도체 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이에 부산시와 산업부는 차세대 파워반도체 산업의 국내 생태계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 모색을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신창호 부산시 미래산업국장는 환영사에서 “한국은 메모리분야에서 이미 독보적인 위치가 올랐으며 비메모리 분야에도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며 그 중에서도 파워반도체 분야는 부산이 메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다쓰데크 나병훈 박사는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 및 기술동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면서 “파워반도체로 태양광 인버터를 제작해서 수출한다며 좋은 품질의 파워반도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서 부산시는 현재 추진 중인 ‘파워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발표했다. 세부사업으로 ▲차세대 화합물 파워반도체 개발사업인 ‘파워반도체 상용화사업(2017~2023년, 831억)’ ▲세계적 수준의 품질 경쟁력 확보지원사업인 ‘파워반도체 신뢰성 평가 인증센터 구축사업(2019~2022년, 200억)’ ▲관련 사업 및 기업 육성‧지원 등을 위한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2018~2019년, 140억) 건립사업’ 등이 있다.
또한 포럼 말미에 파워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부산대학교-부산테크노파크-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한국반도체연구조합’ 간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최근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가 위치한 기장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 내 중입자가속기 구축 지원사업, 수출용 신형 연구로 도입 등이 확정됨에 따라 파워반도체 산업 클러스터를 포함한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파워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 본격 추진에 따라 연관기업 유치, 청년 고용 창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토대로 파워반도체 기업이 세계무대로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 2019년 05월 16일(목) 20:38
게시 : 2019년 05월 16일(목) 20:46


윤재현 기자 mahler@electimes.com        윤재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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