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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월 장미축제에서 가맥축제까지
신나게 즐기는 여름 축제 한마당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인 ‘여름’이 코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전국 곳곳에서는 벌써부터 지역별 여름 페스티벌 준비가 한창이다. 그래서 올 여름 열리는 축제를 소개한다.

축제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맥주'인데 한 자리에서 밤새도록 맥주를 실컷 마실 수 있는 축제가 있다. 바로 전북 전주에서 열리는 ‘가맥축제’가 그 주인공. 오는 8월 8일에서 1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가게 맥주의 줄임말인 ‘가맥축제’는 낮에는 슈퍼지만 밤에는 맥주를 파는 전주의 독특한 음주 문화를 테마로 진행된다. 오늘 만든 맥주를 당일 마실 수 있어 신선함을 찾는 이들에겐 안성맞춤이다.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원한 맥주축제에서 무더위를 날려보자.

여기에 DJ클럽파티, 가맥콘서트, 미니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맥주와 함께 즐기면 무더위 스트레스는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

전남 무안에서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무안황토갯벌축제’가 펼쳐진다. 매년 9월에 개최하던 축제는 올해부터 시기를 앞당겼다. 덕분에 관광객들은 축제와 동시에 이른 여름 피서를 즐길 수 있다.

무안의 갯벌은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될 만큼 청정함을 자랑한다. ‘검은 비단’이라고 불리는 이곳에서 축제를 시작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축제는 ‘황토갯벌 1m³의 가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갯벌에서는 무안 갯벌의 대표 서식 생물인 낙지와 농게를 잡는 체험이 펼쳐진다. 이뿐만 아니라 보양식으로 알려진 장어도 함께 잡아볼 수 있어 기대된다.

에버랜드에선 오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한 달간 ‘장미축제’가 열린다. 지난 1985년 국내 최초의 꽃 축제로 시작해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에버랜드 장미축제가 선보이는 컨셉은 사랑과 연애하기 좋은 데이트 성지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약 2만㎡ 규모의 장미원에 약 720종 100만 송이의 장미를 화려하게 선보이는 것은 물론, 로맨틱한 포토스팟, 장미향기 체험, 장미원 공연 등을 새롭게 마련해 사랑과 연애의 설레는 감정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축제 메인 무대인 장미원은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중앙화단, 전망대 등을 새롭게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컨셉으로 한 장미 테마존으로 변신했다. 장미원 입구에서부터 순차적으로 만나게 되는 5개 테마존에서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고, 프로포즈를 거쳐 결혼식과 파티를 펼친다는 스토리를 따라 장미를 볼 수 있다.

특히 로지브라이드, 스위트드레스, 틸라이트 등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20종의 장미 신품종은 물론, 포트선라이트(영국), 뉴돈(미국), 나에마(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대표 장미 720종 100만 송이를 만날 수 있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꽃밭 속으로 들어가 가까이서 장미향을 맡고 사진 찍을 수 있도록 로즈워크 포토테마길을 조성했으며, 라벤더, 알리움, 루피너스 등 원색 톤의 봄꽃을 장미와 함께 식재해 장미가 더욱 화려하게 돋보이도록 연출했다. 올해 장미축제를 앞두고 에버랜드는 아모레퍼시픽 마몽드와 공동으로 새로운 장미향을 개발했고, 이 장미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축제 기간 진행된다.
작성 : 2019년 05월 13일(월) 14:43
게시 : 2019년 05월 14일(화) 13:29


이석희 기자 xixi@electimes.com        이석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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