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등록시 헤드폰 스탠드·64GB 메모리 카드·스탠리 클래식 진공 보온병·따수미 난방텐트 택 1

소니코리아는 다음달 28일까지 WH-1000XM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다음달 28일까지 WH-1000XM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다음달 28일까지 WH-1000XM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WH-1000XM3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1000X 시리즈의 3세대 모델로 구매고객이다.

소니코리아는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헤드폰 스탠드, 4K를 지원하는 64GB 메모리 카드 SF-64UX2, 1000ML 용량 스탠리 클래식 진공 보온병과 따수미 난방텐트 중 원하는 제품을 택일해 사은품으로 증정할 방침이다.

WH-1000XM3는 소니가 새롭게 개발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HD Noise Cancelling Processor QN1)을 탑재했다.

전작 대비 4배 더 빠른 프로세싱 능력을 갖췄으며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비행기의 저음역대 소음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듣게 되는 길거리 소음이나 사람의 목소리 등 중고음역대의 소음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또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 내부에는 DAC와 AMP를 통합 지원하고 최대 32bit 오디오 신호 처리가 가능하며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igh Resolution Audio) 음원을 재현한다.

소니 헤드폰 커넥트(Sony | Headphone Connect) 앱을 통해 스마트 리스닝(Smart Listening) 기능을 지원해 헤드폰의 다양한 기능을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설정해 ‘스마트 리스닝’을 구현한다.

사용자의 행동 및 사용 환경에 따라 음악과 주변 소음, 음성을 최적화하는 노이즈 캔슬링을 20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주변 소리 제어’, 사용자의 상태와 상황에 따라서 가장 이상적인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실현하는 ‘노이즈 캔슬링 최적화’, 다양한 음장 조절(사운드 위치 제어, 서라운드, 이퀄라이저 등)이 가능한 ‘헤드폰 사운드 설정’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주변 대기압을 분석해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더욱 향상시켜 주는 ‘대기압 최적화(Atmospheric Pressure Optimising)’ 기능도 탑재했다. 헤드폰 내부에 별도의 대기압 측정 센서가 부착돼 있어 고도 변화에 따른 대기압의 변화에 맞춰 최적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구현하며, 사용자의 머리 크기, 헤어 스타일과 안경 착용 등을 분석하는 ‘개인 노이즈 캔슬링 최적화’도 지원해 개개인에게 알맞은 노이즈 캔슬링을 제공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WH-1000XM3는 소니 고유의 오디오 기술로 개발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을 탑재해 궁극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자랑하며 소음의 방해 없이 온전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며 "황금돼지해를 맞아 새롭게 실시하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업계 최고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갖춘 WH-1000XM3를 좋은 혜택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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