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회(회장 김성진)는 경남 고성에 위치한 수태산과 무이산이 맞닿은 문수암에서 산행의 안전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열었다.
같은 날 경남도회는 임·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 덕담을 나누며 낙찰기원과 무재해 안전 시공 및 경남도회의 번영과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시무식도 함께 개최했다.
김성진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해 뜨거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낮의 열기보다 더욱 뜨겁게 자세로 우리의 근간인 분리발주를 수호하는 회원님들의 믿음과 굳건한 신뢰를 보았다”며 “안전사고 없는 한 해, 낙찰을 많이 하는 한 해, 행복한 한 해를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