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회는 새해를 맞아 시산제와 시무식을 열고 활기찬 2019년을 다짐했다.
경남도회는 새해를 맞아 시산제와 시무식을 열고 활기찬 2019년을 다짐했다.

경남도회(회장 김성진)는 경남 고성에 위치한 수태산과 무이산이 맞닿은 문수암에서 산행의 안전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열었다.

같은 날 경남도회는 임·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 덕담을 나누며 낙찰기원과 무재해 안전 시공 및 경남도회의 번영과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시무식도 함께 개최했다.

김성진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해 뜨거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낮의 열기보다 더욱 뜨겁게 자세로 우리의 근간인 분리발주를 수호하는 회원님들의 믿음과 굳건한 신뢰를 보았다”며 “안전사고 없는 한 해, 낙찰을 많이 하는 한 해, 행복한 한 해를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