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8 드림위드 성과공유회: 지속 가능한 마을을 위한 톡톡’을 개최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8 드림위드 성과공유회: 지속 가능한 마을을 위한 톡톡’을 개최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2018 드림위드: 우리마을 레벨업 프로젝트’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2018 드림위드 성과공유회: 지속 가능한 마을을 위한 톡톡’을 개최했다.

드림위드는 2014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희망TV SBS, 굿네이버스가 함께 하는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해까지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봉사단 활동을 연계했고 올해는 지역사회 문제들을 지역주민 스스로가 해결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확장해 진행됐다.

이번 2018 드림위드 성과 공유회는 활동 과정 및 성과 공유를 통해 지속 가능한 공동체(마을) 조성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성장 및 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위드 단체별 대표자와 지역 주민, 재단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여한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2018 드림위드 우수 활동 단체의 사업 보고 및 성과 발표와 함께 전문가의 강의 및 마을의 공동육아, 교육, 문화, 재생 분야에 대한 마을활동가 멘토링이 이뤄졌다.

한편 2018 드림위드의 활동내용은 매주 일요일 오전 6시 40분에 ‘희망TV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서 지난 10월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총 10회 분량으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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