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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작업의 시작은 보호장비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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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건강한 작업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소화가 잘 되면서 든든한 아침식사와 농작업 중 몸을 보호해 줄 장비들이다. 귀찮아도, 안전과 건강을 위해 매일 꼭 챙길 것!

▲보호장비
농업인은 농약 중독의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다. 특히 만성으로 이어질 경우 암이나 천식, 신경계 질환, 생식기 질환, 면역 질환 등과 연관돼 있어 철저한 보호장비 착용이 필요하다. 과수는 높은 곳을 향해 농약을 살포하기 때문에 농약액이 나뭇잎을 타고 흐르거나 떨어질 수 있어 머리, 목, 어깨 부분을 충분히 덮을 수 있는 상의와 고글을 써야 한다. 논밭은 아래로 농약을 뿌리기 때문에 방수가 되는 방제복과 장화를 착용해야 한다. 면으로 된 마스크는 젖게 되면 오히려 농약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농약살포 전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장갑은 약액이 스며들지 않도록 고무 소재의 장갑을 끼는 것이 필요하다.

▲아침식사
농작업은 에너지 소모가 많고 땀을 많이 흘리는 일이기 때문에 단백질과 탄수화물 등 열량이 풍부한 음식과 수분 함량이 높은 제철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소화가 어려운 육류보다는 생선과 계란, 두부 등을 통해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흰 쌀밥은 당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잡곡밥이 영양 섭취에 효율적이다. 또 고령인 경우에는 음식을 짜게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
일과 내내 햇볕을 쬐는 일이 많은 농촌에서 자외선은 눈에 보이지 않는 위협이다. 충북대병원 농촌안전보건센터가 충북 지역 농업민과 도시민인 청주시의 60세 미만 백내장 유병률을 비교한 결과 각각 15.8%와 9.3%로 농업인의 유병률이 1.9배 높았다. 피부 그을림, 일광화상, 홍반, 피부암 등의 위험에도 노출돼 있다. 따라서 자외선 조사량이 가장 높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야외 작업보다는 실내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야외 작업 시에는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긴 바지와 긴팔 셔츠, 팔토시를 착용해야 한다.

▲호흡기 보호
공기 중 포자, 씨앗, 미세먼지 등 농촌에는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요소가 많다. 특히 최근에는 세균이나 곰팡이가 섞인 먼지 등 유기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과 알레르기 질환의 유병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방을 위해 작업장에 환기 시설이나 공기 여과 장치 등을 설치해 호흡기를 자극하는 원인을 제거하고 작업 전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제공)
작성 : 2018년 10월 12일(금) 15:36
게시 : 2018년 10월 12일(금) 15:36


디지털뉴스팀 dn@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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