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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특집) 아이티공간
에너지절감·중대고장 사전 진단 시스템 스마트공장 적용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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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공간(대표 이영규·사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에너지절감과 중대고장을 사전에 진단하는 시스템으로 업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울산에 위치한 아이티공간(대표 이영규)은 전기설비의 예상치 못한 다운타임을 미연에 방지하는 전류예지보전 솔루션인 IoT 스마트 모터보호계전기 ‘UYeG-ZE/ME(IoT-EOCR)’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모터의 전류와 전압, 전력량, 온도·습도, 지락, 단락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고 설비를 감시·진단·보호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게 장점이다. 중대고장 사고가 있기 전 미리 과부하나 운전불량여부가 경보돼서 위험수위가 발생하기 전에 대응이 가능 하고, 이를 통해 기계의 효율적 관리는 물론 기계고장으로 인한 산재의 가능성을 막아 안전한 산업근로현장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UYeG’ 솔루션은 기존 진동분석기에 비해 전류분석 비용, 즉 가격경쟁력이 월등하다. 약 40배가량 저렴하기 때문에 전수조사에 엄두를 내지 못하던 전기설비에 충분히 적용할 수 있다.
아이티공간의 ‘UYeG’ 솔루션인 ‘IoT 스마트 모터보호계전기’는 모터가 쓰이는 모든 산업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현대자동차 국내외 주요 공장에 구동부와 회전기기 중대고장 예지시스템을 구축했으며, 2018년까지 36개국 200개 공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 서울지하철공사 2700곳 환기용 급기 배기 팬 전력예지사업 공사를 진행 중이며, 상하수도공사 울산 1200곳의 가압펌프와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철강, SK이노베이션 등 구동부 9000곳의 원료 이송 및 지원 모터에도 전류예지사업 제안 설계 반영을 추진 중에 있다.
지난해 동서발전과 인연을 맺은 아이티공간은 산업혁신운동에 참여해 공정·경영·기술 컨설팅 및 현장 개선비를 지원받았다.
또 지역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머신러닝 빅데이터 에너지관리 제품을 제작비용을 지원받았으며, 이 제품이 완성되면 발전소에 납품돼 발전소 에너지관리 효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상생서포터즈 파워실크로드 기업육성사업과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선정돼 발전소에 시험 설치함으로써 데이터 취득과 제품 성능평가를 진행 중이다.
아이티공간은 앞으로 에너지 감시와 관리, 에너지경영으로 쌓은 지식과 경험을 공장의 효율적인 스마트팩토리 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영규 대표는 “울산은 세계 최대 자동차, 조선, 화학 등 산업데이터 보유지역으로 기존 역사문화관광벨트와 결합할 경우 차별화된 빅데이터팩토리시티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이티공간이 그 실현의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작성 : 2017년 04월 17일(월) 14:16
게시 : 2017년 04월 26일(수) 10:07


정형석 기자 azar76@electimes.com        정형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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