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26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경남금속에서 ‘글로벌CEO클럽’과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의 현장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지역의 글로벌퓨처스클럽 133개 회원사 중 35개사가 참여했다.

이날 임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내수기업이 수출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업의 혁신적인 변화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우리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간 협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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