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제이, 롯데상사 자가용 태양광 보급지원으로 탄소중립 뒷받침
기업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재생에너지 직접 PPA 플랫폼 기업 위제이(대표 박영훈)가 롯데상사 안성공장에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등 탄소중립을 위한 이행수단으로 총 68kW급의 태양광 재생에너지 자가발전 설비 보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롯데상사 안성공장에 도입된 설비는 향후 20년간 약 1750MWh 이상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해 3억원 이상의 전기요금 절감을 돕고, 800t 이상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광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발전은 탄소저감, 발전량 등의 측면에서 가장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설치비의 일부를 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 건물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충당한 해당 설비는 건물 유휴부지인 지붕을 활용해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구조검토를 받은 무타공의 클립방식으로 설계해 고객사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위제이는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설비 도입 외에도 등 재생에너지 전환에 있어서 필요한 직접 PPA 통합 플랫폼 zurigo를 통해 PPA 도입, 발전소 매칭 및 모니터링까지 공급하며 기업의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있다.
위제이는 지속적인 기술투자를 통해 PPA 분야 한국전력 KTP(Trusted Partner) 선정, 에너지 특화기업 선정, 벤처기업 인증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기업 선정 등 다수의 성과를 내고 있다.
박영훈 위제이 대표는 “최근에 전기요금 인상 및 탄소중립 대응으로 인해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의 재생에너지 도입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직접 PPA 서비스뿐 아니라 기업의 재생에너지 도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활용해 재생에너지 도입을 통한 기업의 탄소중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