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큰 기술’ 개발, ‘기술 산업화’에 힘쓸 것
2024-12-31 윤재현 기자
전기신문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김남균입니다.
푸른 뱀의 해인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뱀은 허물을 벗는 동물이기 때문에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뱀은 예로부터 지혜롭고 신중한 동물로 여겨졌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날의 고난과 아쉬움은 뒤로 하고, 새해는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모든 것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지난 2024년 어려운 시기에도, 미래 전기화(Electrification) 시대를 이끌어갈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 왔습니다. 전력기기 시험인증 분야에서도 세계 속에 빛나는 KERI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며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습니다.
2025년에도 한국전기연구원은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는 ‘큰 기술’ 개발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우리의 성과가 시장에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기술 산업화’에도 힘쓰겠습니다.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이 찾아오는, 국민과 함께하는 KERI”가 되기 위해 ‘전력’ 질주하는 연구원의 힘찬 노력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올 한해도 전기신문 독자 분들의 만사형통을 기원하며, 각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특별히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