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스피, 양평군·안성시에 성금 릴레이 “따뜻한 겨울 나눠요”
그랜드썬기술단의 계열사인 그랜드썬기술단 파워(지에스피, GSP) 김종식 대표는 지난 11일 양평군청에 사랑의 열매 성금 1004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양평군청의 사랑의 열매 성금 기탁 1호로, 지역 내 저소득층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식은 그랜드썬기술단 파워 대표이사와 임직원들, 양평군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평 지역의 저소득 가정,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그랜드썬기술단 파워는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김종식 GSP 대표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지역 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하며,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청 관계자는 “올해 첫 번째 사랑의 열매 성금 기탁자로 나서주신 GSP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기부는 단순한 성금 전달을 넘어, 나눔의 가치를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기탁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화답했다.
이어 지난 12일에는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안성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열매 성금 1004만 원을 기탁했다. 이는 2024년 안성시에서 접수된 첫 번째 사랑의 열매 성금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식 대표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이끌어가는 데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GSP는 기업의 성장과 함께 지역 사회에 사랑을 나누는 나눔 경영을 실천해 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새해 첫 성금 기탁으로 안성시에 따뜻한 나눔의 물결을 전해주신 그랜드썬기술단 파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을 소중히 사용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랜드썬기술단은 국내 태양광발전 사업의 선두주자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개발과 환경 보호는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계열사인 GSP 또한 지속 가능 성장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중요시하며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기탁은 그동안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이란 설명이다. GSP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