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 이웃사랑 나눔 쌀 지원

발전소 인근 노인정과 복지관등 어르신 쉼터 찾아 백미 160포 전달

2021-02-08     오철 기자
GS파워 사회공헌팀 담당자들이 부천 신흥동 주민자치센터를 찾아 '사랑의 쌀'을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기신문 오철 기자] GS파워가 '사랑의 쌀'을 나누며 이웃 사랑을 전했다.

GS파워(대표이사 조효제)는 지난 8일 올해 설 명절을 맞아 안양·부천의 GS파워 열병합발전소 인근 노인정과 복지관 등을 찾아 어르신들의 ‘만수무강’ 기원과 함께 '사랑의 쌀(10Kg*160 포대)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GS파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설, 추석 등 주요 명절에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뵙고 쌀을 지원해 왔던 전통을 이어 나가는 것으로 올해로 20년째를 맞고 있다.

GS파워 이웃사랑 활동은 사랑의 쌀 나눔 이외에도 독거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사업, 경로잔치, 장수복· 장수사진 제공, 봄·가을 어르신 효 여행, 어르신 이발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추진되면서 지역 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GS파워 사회공헌 팀원들은 신흥동 자원봉사자들과 독거 어르신 거주지와 경로당 등을 찾아 백미 전달과 함께 어르신 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돌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