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내달 4일 주총 전력그리드 부사장 선임 예정

2019-02-18     유희덕 기자

한전이 3월 4일 임시주총을 열고 임기가 만료된 문봉수 전력그리드 부사장의 후임을 선임할 계획이다. 한전은 15일 공시를 통해 주총소집을 결의하고 안건으로 상임이사 선임의 건을 상정했다. 지명된 상임이사 후보는 김성암 (전)경남지역본부장이다. 김 본부장은 1959년생으로 남부건설처장, 송변전건설처장 등을 역임했다. 상임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