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상용차, 11월 신규등록 399대…전년동기 比 17.7%↓

볼보트럭 1위…특장차가 가장 많아

2018-12-14     이근우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99대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7% 감소했다고 전했다.

볼보트럭이 160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만 89대, 메르세데스-벤츠 86대, 스카니아 49대, 이베코 15대였다.

차종별로는 특장차(227대)가 가장 많았으며 트랙터(142대), 카고(26대), 버스(4대)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