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정승일 사장, 마크 내퍼 미 대사 대리와 환담

한미 양국 간 천연가스·WGC 등 발전적 협력관계 확대 논의

2018-04-22     정형석 기자
정승일 가스공사 사장(오른쪽)과 마크 내퍼 주한 미 대사 대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승일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19일 대구 본사에서 마크 내퍼(Marc Knapper) 주한 미 대사 대리와 만나 천연가스 등 에너지 분야에서의 한미 양국 간 발전적 협력관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정 사장은 이날 만남에서 2021년 한국에서 개최될 세계가스총회(World Gas Conference, WGC)에 대해 미국 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