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수 전 전기협회 처장, 서전기전 사장으로 선임

2017-01-20     윤정일 기자

김한수 전 대한전기협회 처장이 서전기전 사장으로 선임됐다.

김한수 사장은 대한전기협회 기술기준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전기설계 업체인 대일이엔씨기술에서 부사장 등으로 활동해왔다.

김 사장은 앞으로 서전기전의 초고압 GIS(가스절연개폐장치) 등 신규 사업 확장 등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전기전은 국내 배전반 조달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며, 지난 2014년 12월에는 코스닥에 상장됐다.

2015년에는 경기도 이천 신공장을 준공하며 초고압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고 제품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