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중부회(회장 심정보)는 지난 8월 31일 중부회 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2차 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사업자등록증에 표기된 업종과 업태만 가지고 전기공사를 시공하는 무등록 불법행위 근절방안과 2022년도 윤리사업계획에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업계 자정에 초점을 두고 실효성 있는 방안 마련에 고심했다고 중부회는 밝혔다.

김종권 부회장(윤리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업계의 건전한 시공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그간 최선을 다해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를 표한다"며 "얼마 남지 않은 임기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2022년도 윤리사업에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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