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철도기술협회(회장 김양수)는 지난 14일 한국교통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구강본), 우송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이용상)과 상호 공유ㆍ협업을 바탕으로 산학연협력 생태계 구축과 가치창출형 상생ㆍ발전 모델 실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3개 기관은 스마트철도 특화분야 산업혁신을 위한 세미나, 포럼, 학술대회 및 콘퍼런스 등의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전기철도분야 전문기술 인력양성을 위한 공동교육과정 개발 및 상호협력을 통해 기관 상호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양수 회장은 "철도분야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두 대학교와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전기철도분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협조를 다하겠다"고  밝히며 "협회 930여 법인회원과 6000여명 회원의 기술력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양수 한국전기철도기술협회 회장(가운데)과 구강본 한국교통대학교 단장(왼쪽), 이용상 우송대학교 단장(오른쪽)이 서명한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김양수 한국전기철도기술협회 회장(가운데)과 구강본 한국교통대학교 단장(왼쪽), 이용상 우송대학교 단장(오른쪽)이 서명한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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